정주리, 큰아들 응급실 갔는데 태연하게 먹방 "너무 잘 먹는 거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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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리, 큰아들 응급실 갔는데 태연하게 먹방 "너무 잘 먹는 거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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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개그우먼 정주리가 정신없던 하루를 공개했다.
10일 정주리의 채널에는 '고모 결혼 축하해!!♥ 4형제의 우당탕탕 전통혼례 체험기(ft. 도윤이 응급실행..)'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정주리는 "첫째 아가씨가 결혼식을 해서 경남 거창에 왔다. 전통혼례로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날 정주리의 아들 도윤, 도원, 도하는 화동으로 활약했다.
정주리가 막내 도경이의 밥을 먹일 때 어딘가에서 엉엉 우는 소리가 들렸다. 첫째 도윤이가 계단에서 넘어져 다친 것. 이후 정주리는 "우리 첫째가 다쳐 남편이 응급실에 데리고 갔다"고 설명했다. 다행히 큰 이상은 없었다고. 정주리는 "남편과 도윤이 둘 다 밥을 못 먹고 있다"는 걱정을 하면서도 먹방을 멈추지 않았다. 이를 본 정주리 지인은 "언니 너무 잘 먹는 거 아니야?"라고 반응해 웃음을 안겼다.
얼마 후, 도윤이는 치료를 마친 후 뒷풀이 자리에 무사히 돌아와 장꾸 면모를 보였다.
한편 정주리는 2015년 1세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며 슬하에네 아들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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