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허리가 모자만 해···18인치 허리여도 애교 뱃살은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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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 허리가 모자만 해···18인치 허리여도 애교 뱃살은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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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배우 이시영이 놀랍도록 늘씬한 모습을 보였다.
22일 이시영은 직접 차를 렌트해 오픈카를 몰아 해안가에 당도했다. 이시영은 큰 도전을 한 듯 이를 긴 글귀에 적어 넣었다.
이시영은 "렌트카에서 처음으로 스포츠카를 빌려 꽃을 꼽고 하와이 해안도로를 원없이 달려보았다"라며 기쁜 감격을 보였다. 원체 운동은 물론 익사이팅한 활동도 서슴지 않는 이시영이니 하와이의 풍경 좋은 공기 속을 차 뚜껑을 열고 달리는 시원함을 마땅히 즐겼다.
놀라운 건 허리가 다 드러나도록 입은 크롭탑에, 샛노랑 버킷햇을 목에 걸고 렌트카를 빌리는 이시영의 뒷모습이다. 또 해안가가 보이는 풍경 속 이시영은 뒷모습을 드러내고 있는데, 모자의 너비가 허리의 너비보다 더 넓다. 모자는 거의 일반적인 버킷햇일 뿐인데 이시영의 허리가 무척이나 가느다랗다는 걸 알 수 있다.
이시영이 렌트카를 빌릴 때 허리를 숙이느라 살짝 접힌 뱃살은 사실 뱃살이 아니라 피부일 뿐이다. 네티즌들은 "와 진짜 몸이 탄탄하다", "어휴 저거 보고 누가 또 뱃살 이런 망언하면 가만 안 둬", "저게 뱃살이라는 사람은 아마 지가 뱃살만 100톤일 듯", "렌트카를 탄 하와이의 추억 너무 좋다" 등 다양한 감상을 드러냈다.
한편 이시영은 넷플릭스 예능 '좀비버스(Zombieverse)'에 출연 예정이며,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지옥2'도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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