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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주, 14kg 빼더니 얼굴이 달라졌어…결혼 걱정하는 요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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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주, 14kg 빼더니 얼굴이 달라졌어…결혼 걱정하는 요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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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앳스타일 김예나 기자] 개그우먼 이국주가 다이어트 후 달라진 얼굴을 공개했다.

이국주는 1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먹방 영상을 업로드했다. 이국주는 등장부터 달라진 얼굴이 눈에 띄웠다.

이전과 비교해 작아진 얼굴 크기와 함께 또렷해진 이목구비로 이국주의 체중 감량을 실감케 했다.

이국주는 비 오는 날을 맞아 평양냉면과 어복쟁반을 맥주와 함께 먹었다. 특히 병맥주로 먹어야 한다는 이국주는 병째 들이켰다.

이국주는 결혼에 대한 솔직한 심경도 토로했다. 이국주는 "안영미 언니가 엄마가 됐다"면서 "정주리, 안영미와 함께 하는 단톡방이 있다. 둘 다 유부녀가 됐다"며 자신의 미혼 상태를 실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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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주는 "결혼이랑 육아는 아무것도 모를 때 (어릴 때) 해야하는 것 같다. 나이들수록 걱정이 많다"면서 "정주리가 한 방을 날렸다. '결혼할 남자는 있고?', 할 말이 없었다"고 남자친구 없는 상태를 전했다.

결혼에 대한 걱정이 많은 이들에게 이국주는 "그런 이런 고민부터 해야 한다. 결혼할 사람이 있는지부터 고민해야 한다"고 진지하게 조언했다.

한편 이국주는 지난 1년에 걸쳐 체중 14kg를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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