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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 부인 (중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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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우깡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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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나의 흉칙하게 생긴 좆을 잡아 얼굴이며 뺨에다 비비고 있는 친구의 부인을 바라보는 내심정! 아아! 이것은 씻을 수 없는 죄악이고 배신이다.
친구를 이런 방법으로 배신해선 안된다는 양심의 소리에 내 가슴은 떨렸다. 어렸을때 영호와 나는 비록 가정이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차이가 났지만 무척 친하게 지냈다.
나는 곧잘 영호네집에 가서 영호부모님의 사랑을 받았다. 영호네집은 시골에서 양조장을 하고 있었다.

물론 몇 안가는 부자였고. 우리집은 찢어지게 가난한,아버님과 어머님이 영호네집 허드렛일을 해주고 근근히 생활을 이어가는 그런 고통을 함께하며 살아갔다.
말하자면 우리 부모님은 영호네집의 머슴이고 종이었다. 그런 나에게 영호네집은 부잣집 답게 언제나 먹을것이 넘쳐났다.
영호의 부모님은 내가 영호와 함께 놀아주는 것을 무척이나 반기셨다. 당시 초등학교에서 나는 우수한 성적으로 반에서 일등을 차지했고 그래서 영호부모님은 내가 영호와 함께 놀며 공부하는 것을 환영했다.
내가 영호네집에 가면 영호 어머님과 아버님이 친히 먹을 것을 마련해 오셨고 영호 아버님으로부터 용돈까지 받는 경우도 있었다.
그러나 나는 중학교 진학을 앞두고 갑자기 사고로 부모님을 한꺼번에 여의고 고향을 떠나야 했으며,서울의 친척집에 임시 머물다가 다시 몇군데를 거쳐 인쇄소에 정착했다.
그동안의 고통과 고생은 이루 말할 수 없지만 이제는 어느정도 기반을 잡아 자수성가한 축에 든다.
오랫동안 고향 친구들을 등지고 살다가 실로 오랫만에 초등학교 동창회에 나갔다가 영호를 처음 만났고, 그자리에서 영호의 부인에게 첫눈에 끌렸다.

영호의 부모님을 생각하더라도 내가 영호의 부인을 관계해서는 안될 일이다. 나는 인쇄소 직공으로 하층생활을 힘겹게 살아가는 동안 서울에서 영호가 대학을 다닌다는 소문을 들었고, 그럴수록 나는 영호앞에 떳떳이 나설 위치가 못되었다.
나의 초라한 위치가 영호와 비교되어졌기 때문이다. 그러던 내가 모처럼 만난 동창생 모임에서 친구의 부인을 맘에 들어하고 끝내는 집에까지 찾아와서 이짓을 한다는 게 너무나 양심에 꺼려졌다.
막연하게 술취해서 하던 감정과는 다르다. 노래방에서야 서로 술을 마신 김에 흥분해서 야릇한 느낌을 받을 수도 있겠지만 지금 내 무릅앞에 단정하게 꿇고 앉아서 나의 흉칙하고도 굵은 말좆을 정겹게 쓰다듬어 뺨에다 비벼대고 입으로 머금어가며 침을 듬뿍 듬뿍 칠해주는 이여자가 바로 친구인 영호의 부인이라는 사실을 상기할수록 나는 괴롭고 가슴 아팠다.
나는 정말 나쁜 놈이구나! 친구가 지금 이러는 것을 알게되면 나는 뭐가되고 이 여자는 어찌될 것인가! 너무나 큰 죄를 저질르고 있는것이다.
그토록 큰 죄의식을 느끼면서도 한편으로는 오랫동안 영호에게서 받으며 살아왔던 열등감,숨겨온 콤플렉스가 알수없는 쾌감으로 작용하여 좆대에 힘이 들어가고 영호 부인의 단아한 얼굴에 문질러지는 나의 건고 흉측한 좆대가 기분 좋아지는 것은 무슨 악마의 장난일까?
(씨발년! 네가 영호의 여편네 맞니?영호의 좆을 이렇게 달고 맛있게 빨진 않았겠지!우리 아버지가 영호네집의 머슴을 살았던 것을 넌 모르지?난 네 남편의 집,그러니까 네 시댁의 종놈 아들이란다!시댁의 종놈 아들의 좆을 빨면서 네 느낌이 어떠니?) 종놈의 자식이었던 내가 감히 쳐다보지도 못할 영호의 부인되는 여자에게 좆을 빨게한다고 생각하니 마음속으로 알수없는 쾌감이 짜르르 흘렀다.
암! 지금은 달아졌지! 그러나 한때, 아니 내가 성장하던 유년시절 우리 부모님이 영호네 집에서 잡일을 봐주고 일하던 머슴이었다.종이나 마찬가지였다.모든 생계를 영호네집에다 걸고 살았다.

나의 마음속 잡다한 감정흐름을 모르는 영호의 여편네되는 년은 언제봐도 못생겨 흉측하기 짝이없는 나의 거대한 말좆을 좋아라 쓰다듬고 매만지며 입으로 침을 발라주고 핥아댔다.
이년도 어지간히 색을 밝히는 그런 년이구나[email protected] 계속해서 나의 손가락 끝에 닿아서 튕겨나갈듯 탱탱하게 꼴린 영호 부인의 콩알이 씰룩거리는 것까지 느껴진다.
소음순을 가르고 솟아오른 콩알이 무척이나 컸다.
"아흐으!왜 이래요~오!난몰라!"
"정말 못참겠군요.이러고 싶진 않았는데 나도모르게
.."
"우리 그이가 사장님 얘기 많이 했어요." "둘이 어렸을때 무척 친했죠."
"얘기 많이 들었어요.아흐으 내가 왜 이럴까?!"
"그친구 모범생이었죠."
"공불 잘하셨는데 가정형편 때문에 그러셨다고 들었어요.응흥흥!"
"그 얘기만 하던가요?"
나는 혹시 영호가 우리 부모님에 관해서도 자기 부인에게 말했을거라고 믿었다.

"부모님이 우리 그이집에 일을 해주셨다고..아흐으!난 죽어요!"
콩알을 손끝으로 늘어나도록 잡아 당겨주자 엉덩이를 떠 올리며 발랑 까져 버린다. 이년에게 영호가 우리 부모님 얘기도 했구나 싶어지면서 알수없는 복수심이 끓어 올랐다.
그래! 우리 부모님은 네년 시댁인 영호네집의 머습이었단다. 머슴놈,종놈의 아들 좆을 빨면서 무슨 생각을 하니? 영호의 부인이 과연 우리 부모님의 이야기를 알고 있을까?
알고 있다면 그런 머슴집 아들인 나의 좆을 이처럼 정성껏 빨고 핥으면서 이년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궁금했다.
그런 생각을 하면서 나는 영호 부인의 머리를 붙잡아 나의 좆을 그녀의 목구멍에다 밀어넣어주며 견딜수없는 쾌감으로 좆물을 싸버렸다.
그녀는 입을 벌리고 목구멍으로 들어온 나의 좆에 눈깔이 튀어나올 것 같은 표정이었다.나는 그런 영호 부인의 얼굴에다 침을 뱉어주고 싶은 심정으로 좆물을 쌌다.
한방울도 흘리지 못하게 그녀의 얼굴을 두손으로 받혀 안으며 좆을 빼지 않고 쌌다. 그녀는 거의 울쌍이면서도 나의 그런 행동을 거부하지 않았다.

영호의 부인은 입을 한껏 벌린채 나의 좆이 목구멍에까지 닿아 파득거렸다.
"먹어!그대로 삼켜!"
나는 영호 부인의 얼굴을 두손으로 감싸 잡은채 좆을 조준했다. 나의 좆물이 너무 양이 많았을까?
영호의 부인은 그 예쁜 얼굴에 미간을 찌푸리고 케엑하며 목이 메이는듯 했다. 그녀는 벌린 입을 다물지 못한채 미쳐 삼키지 못한 나머지 좆물을 손바닥에다 받았다.
그녀의 입에서 다시 쏟아놓은 나의 좆물이 덩어리지고 허옇게 섞여 느끼하기까지 해 보였다. 그녀는 손바닥에다 받아놓은 좆물을 내려다보고는 다시 고개들어 나를 쳐다보며 어쩌면 좋으냐는 눈빛이다.
"먹어!남기지 말고 모두 먹어!빨리 먹어!"
나는 그녀의 흘러내린 머리칼을 쓸어올려주며 가정하게 재촉했다. 그녀는 망서리는 눈치였다.
그러다가 나의 재촉에 힘을 얻은지 찌푸리던 미간을 펴고 야릇한 미소를 흘렸다. 눈을 곱게 내려 깔며 손바닥에 덩어리져 흠씬 받아진 나의 좆물을 입으로 후루룩!소리나게 빨아들여 삼켰다.
나머지 손바닥에 더럽혀진 좆물까지 혓바닥으로 핥아 먹으며 그래도 역겨움이 오는지 미간을 이쁘게 모았다. 그런 모습까지 이쁘고 사랑스러웠다.

"나 이런 것 첨이야.남자 이것 먹긴 정말 첨이야!" 그녀는 마치 칭찬 받고싶은 어린아기처럼 나를 쳐다보며 미소지었다.
"성옥씨!진심으로..사랑해요!" 나는 그녀의 얼굴을 두손으로 감싸주며 방금번에 나의 좆물을 먹은 예쁜 입술을 빨았다.
도톰한 그녀의 입술이 열리며 나의 혀를 안으로 받아들였다.내 입안에 고여있는 군침이 그녀의 입안으로 흘러 들어갔다. 그녀는 새새끼처럼 입을 벌리고 내가 흘려넣어주는 군침을 달게 받아 삼켰다.
나는 혓바닥을 그녀의 입안으로 밀어넣은채 그녀의 입안 입천정과 목젖부근에까지 샅샅이 핥고 빨았다.그녀의 입술도 좋았지만 입안의 달콤한 향기와 느낌은 보지를 빨아도 그만큼 좋을까 싶을 정도였다.
참으로 달콤하고 감미로운 년이다. 이런 보지를 아내로 데리고 사는 영호에게 문득 심술과 시샘이 났다.
나는 그녀를 소파에 눕혀놓고 보지를 빨려고 했다. 그러나 영호의 부인은 왠일인지 완강하게 저항했다.

"아아!제발..정말 이러심 안돼요!그리고..애가 올 시간이예요!"
"성옥씨한테 미안해서.."
"오늘은 죄짓지 말아요!" 오늘은? 그럼 다음에는 죄 지어도 괜찮다는 말인가?
"영호하곤 어렸을때부터 친한 친구 사인데..."
"우리 그이한테 얘기 많이 들었어요.부모님도..."
"우리 부모님...이야기도 하던가요?영호가.."
"네에!부모님이 참 성실한 분이셨다고..."
아아! 영호가 그의 아내에게 나의 부모님 이야기까지 했구나! 나의 부모님에 관한 이야기라면, 물론 자기집 머슴이었다는 이야기 였겠지!
그렇다면 내가 자기집 머슴의 자식이라는 사실까지 말했겠지! 이여자는 자기 시댁의 종놈 아들의 좆을 왜 그토록 맛있게 빨고 좆물까지 먹었을까? 내가 자기 시댁의 종놈 아들이란 사실을 남편으로부터 들었을텐데 말이다.

"영호가 우리 부모님 이야기까지요?"
"네-에! 무척 성실하고 착하신 분들이었다고.."
그말을 들으면서 나의 피가 거꾸로 흐르는 느낌이었다. 필경 내 부모님이 영호네 집의 머슴생활을 했다는..그래서 영호는 자기 아내에게 자부심을 느꼈겠지.
그녀는 자주 시계를 쳐다 본다.
"애가 올 시간이죠?"
"오머머!커피가 다 식었네.다시 타올께요." 그녀가 자리에서 일어났다.
나는 이만쯤에서 그집을 나와야 할 것 같았다.
"저도 출근해야죠."
"괜찮으세요?다음에 제가 전화드리면 안돼요?"
"어허!영광이죠!"
"남자다워요!"
"오늘..너무 미안해서..."
내가 일어서자 영호의 부인이 내 품안에 안겼다. 다시 그녀의 입술을 빨기 시작하자 그녀도 기다렸다는듯 입을 벌리고 이번에는 자신의 혀를 내 입안으로 밀어넣어주며 내 입속을 샅샅이 핥아간다.

"미안합니다.제가 나쁜놈이죠?"
"제가 더 나쁜 여자죠!"
"절 욕하세요!"
"남자답고 든든해요!"
"영호 그친구 잘해 주세요!"
"자기도 형님한테...잘해드리세요!" 나는 여기서 어안이 벙벙하고 그러면서 알수없는 비밀의 쾌감이 짜릿했다.
"저만 죄짓고 말았군요."
"정말 전 괜찮아요.다음에 얼마든지 시간 있잖아요." 다음에 얼마든지 시간이 있다는 그녀의 말에 나는 위안을 받았다.

나는 그녀의 아파트를 나왔다. 꼭 꿈을 꾸고 난 기분이었다.
아파트 광장을 지나면서 위로 고개를 들어보니 베란다 창문을 열고 그녀가 내려다보고 있다가 나와 눈이 닿자 살짝 손을 흔들며 발코니창문 뒤로 몸을 숨긴다.
(영호야!미안하다! 그러나 넌 여전히도 복이 많은 놈이구나!네 마누라! 네 여편네는 어디서 그런 맛좋은 조개를 골랐니?고년!정말 신나는 잡년이구나!넌 어려서도 부짓집에 태어나 부모덕을 많이 보더니 이젠 부인까지 그런 보지를 만나서 얼마나 좋으니?네 마누라 그년! 보지 하나는..아니쥐!아직 보지를 직접 빨지 못했쥐만..흐흐흐!고년 좆 빨아주는 솜씨 하나는 똥갈보 저리 가라더라!고론 보지를 집안에서 살림만 시커야 쓰니?앞으로 내가 종종 니 마누라년 호강 좀 시켜 주마!" 다른 여자도 아닌 영호의 부인이 그 예쁜 입으로 빨았으니 내 불알속,등골까지 개운하구나!

안빨것처럼 살살 입만 대고 침만 묻히는가 싶더니 내 좆구멍속을 이리도 시원하게 만들어줄줄이야!
나는 실로 오랫만에 영호에 대한 열등감이 씻겨나가는 후련함까지 느꼈다.
그러면서도 한편으로는 친구에 대한 배신이 마음에 걸렸다. 하필이면 영호 부인이 그런 구멍(입)으로 내 좆을 빨게되다니!
내 좆이 여기까지 들어가게 빨아준 년은 영호 부인이 첨이지?아마 옛날 사장님 사모님도 그처럼 깊게 빨지는 않았어!
너하고 내가 친구간인데다 한 아파트 단지에 살고 있으면서 왜 진즉에 만나지 않았는지...너의 부인이 이처럼 맛있는 년일줄 알았으면 벌써 만나서 너희 부부 의를 좋게 해줬을텐데...아아!그런 보지를 끼고 사는 넌 복이 터진 놈이다!
친구의 부인이 입에다 머금어주며 침을 흠씬 발르고 적셔준 내 좆대가리가 아직도 아물 아물 근질근질 하구나!

성옥아! 넌 이제 내 보지야!
내 좆을 그처럼 맛나게 빨았으니 오늘밤부터 넌 보지가 입을 다물지 못하고 벌렁 벌렁하겠지!
실컨 보지가 꼴려 있으렴! 내가 어느때고 다시 찾아와서 너의 보지속이 우라지게 쑤시고 까 뒤집어주마!
그러면서 맘에 맞으면 내 아기를 멋지게 낳아줘! 친구의 부인이 그런 잡년이라는 사실이 생각할수록 흐뭇하고 벅찬 기쁨이고나!
생전의 우리 부모님은 어린 영호에게조차 도련님 도련님 하며 허리조차 펴지 못하고 상전모시듯 했었다.
나는 그런 부모님의 모습을 보면서 친구인 영호에게 경외감을 느끼며 살아왔다. 영호는 나에게 영원히 닿을 수 없는 존재로 보여졌다.
친구이면서도 내겐 감히 접근하기 어려운 그런 존재였다. 그런 영호의 부인이 내 발아래 단정하게 무릅을 꿇고 앉아 나의 이런 흉측하기 짝이없는 말좆을 빨고 좋아서 뺨에다 부벼대며 아양을 떨다가 목구멍 깊숙하게 싸넣어주는 좆물을 모두 먹어 삼켰다는 사실이 가슴이 저리도록 후련하기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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