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시절 슬폈던 기억
작성자 정보
- 새우깡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61 조회
- 목록
본문
오래전 여러가지 주변 환경 탓 으로 평생 다닐것 같았던
직장을 그만두고 그동안 모아 두었던 돈과 퇴직금을 털어
와이프가 하고 싶어 하던 까페를 시작 했다.
여기에서, 와이프에 대한 이야기를 해야겠다.
그당시 나와 와이프는 스와핑, 3섬 이런 자유로운 섹스에
빠져 있었고, 특히 와이프는 나로 인해서 성적인 부분에서
굉장히 자유로운 사고를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외모도 부산에서 미인대회 출전했던 경력이 있던
사람 답게 모두가 탐내는 미모를 가졌다.
그당시 와이프 곁에는 남친 이라 불리는 놈팽이 한명과, 여행사 대표 라는 애인이 있었고, 이태원에서 우연히 알게된 학원 강사인 흑인이 있었다.
그 흑인과의 관계는 섹파가 아닐까 하는 내 생각 이다.
와이프가 캐나다 유학파 출신이라 언어는 자유롭게 통했고 나도 가끔 이태원 가게 되면 같이 식사도 하는 사이다.
그런데 까페를 하겠다고 한 이유는 남사친 이란 놈팽이
가 자신이 손님은 책임 지고 몰아 준다고 꼬시는 바람에
하겠다고 했고, 난 직장 생활만 하던터라 세상 물정 몰랐고 와이프에게 일임한 상태 였다..
가계 위치, 계약, 인테리어, 거래처(술, 안주)등등
모든걸 그 남친 이란 작자에게 의지해 진행 했었다.
개업날 잠깐 둘러본 가계는 약50평이 넘을 정도의 규모
였고, 인테리어도 화려 했고, 붉은 불빛아래 서서 손님을
맞는 와이프는 가슴의 절반을 노출한 화려한 드레스 입고
여신과 같은 아름다움과 웃음으로 서있었다.
들어 오는 손님 마다 와이프를 보고 마담 이라 부르면서
침을 줄줄 흘리면서 미모에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금방 이라도 돈 방석에 앉을것 같은 분위기 였다.
그날 이후로 예상대로 장사는 폭팔적 이었다.
여 종업원 들도 5명 으로 늘어났고 매상도 엄청 나게
올랐다.
와이프 왈 내가 알아서 가계는 꾸릴거니 가계에 않나오는게 도움이 될것 같다고 한다
대신 가게에서 벌어 지는 모든 상황은 일일이 다 얘기 할거니 걱정 하지 말라고 한다.그래서 그날 부로 실업자 신세가 되었다.
매일 새벽녁에 들어 왔고, 자주는 아니지만 어떤땐 온 몸에 키스 자국이 찍여 있기도 했다.
그래서 하루는 그 이유를 물었다
여행사 애인이 와서 술에 취해 애무가 지나쳐 자국을 남겼는데 앞으론 조심 시키겠다고 한다.
그리고, 그외 어쩔수 없이 그당시 100만원 이상 매출 올려주고, 2차를 원하면 최대한 거절 하는데 어떤땐 나갈수 밖에 없었다고 했다.
옆 가계 에는 스크린 골프장이 있었는데, 그쪽 사장이
많이 밀어 주기도 했고, 고마웠서 저녁 식사 대접도 하고
같이 자기도 했다고...솔직히 이야기 한다.
그리고 그 골프장에 이름만 대면 알만한 중견 탈렌트가 자주 왔는데, 골프 치고 뒷풀이로 우리가게 에도 가끔 왔다고 했다 .
그때 마다 와이프가 직접 접대 했는데, 매너가 너무 좋았다고 했다.
어느날 그 탈렌트가 와이프랑 하고 싶다고 해서, 잔뜩
기대를 가지고 2차를 나갔는데, 웬만한 성적 유희는 다 경험한 와이프가 고개를 흔들 정도의 변태라 밤새 시달려파죽이 되어 와서, 와이프 아랫도리를 보니 벌겋게 부어
있었고 온몸에 채찍 자국이 있었던 기억이 난다. 자세한 상황을 물었으나 답변을 듣진 못 했다.
성적 취향이 달랐던 모양...
마냥 나쁜진 않았다고 하는걸 보니...
그리고 그후 서너번 더 같이 있었던 걸로 기억이 난다.
그리고 너무 미인계로 매상을 올리다보니, 서로 알지 못하게 하느라고 했는데도 구멍동서가 너무 겹치다 보니 홀에서 손님들 끼리 서로 마담이 자기애인 이라고 다툼이 나서 치고 받고 ..결국 경찰이 출동 하고...하는 바람에
동네에 않좋은 소문이 나서 결국 가계는 문을 닫고 말았다.
그때서야 내가 눈높이를 낯추어 취직 이라도 해야겠어
백방 으로 알아 보았으나 쉽진 않았다.
시간은 가고, 취직은 않되고, 조금 있던 돈도 점점 줄어 들고 ...
어느날 기분 전환 차 초대남 구하려구 인터넷 채팅을 하는데, 자기는 우리 부부의 섹스를 눈앞에서 보고 싶다고 한다.
대신에 경비와 관전비 20만원 을 주겠다고 제안 한다.
와이프에게 말 하니 돈에 눈이 어두어져 한번 해보자 한다.
그래서 그주 주말에 약속을 잡아 만났다.
언제 던지 중간에 하고 싶으면 해도 된다는 조건을 내가 달았다 ...너푸 거져 먹는것 같아서...
뻘쭘 하지만 난 연극 이라 여기고 자연스럽게 애무를
시작 하고 와이프 음부가 충분히 젖었을때 순서대로 정상위로 삽입을 했다.
누군가 보고 있다는것이 더욱더 흥분을 가져왔고, 충분히
보여 주어야 했기에 여러 체위를 섞어 가면서 꺼리낌 없이 행위를 지속 했다.
중간 중간 관전자의 손가락이 결합된 우리들 성기를 만지기도 했지만 돈을 받은 댓가라 생각 하고 감수 했고
그렇게 그의 말대로 관전만 으로 그날 행사는 끝이났다.
집으로 돌아 오는길
허무 하기도...허탈 하기도..
이일을 계기로 우리는 매일 인턴넷을 통해 와이프 파트너를 구하는데 전력을 다했다
약간의 섹시한 복장 으로 프로필 사진을 찍고..
아내, 여친, 애인 대행을 조심스럽게 광고를 했다.
반응은 뜨거웠다.
첫 손님이 선정 되었다.
40대 중반의 이혼남 1박2일 애인대행 이다.
와이픈 알지도 못하는 사람과 1박2일은 못 하겠다 한다.
그래서 신청자의 신분을 확인 할수 있는 몇몇 자료(주민등록증, 전화번호 등)를 확보 하고 계약을 체결 했다.
물론 구체적인것 까지 명시 했고(애널 ×,정상 체위왼× 등)
오후 1시 부터 익일 정오 까지 체위및 횟수 제한 없음.
명시된 조건외 요구 사항은 그때 그때 상의 한다.
사진및 촬영은 않된다. 단 가면을 착용할 경우 가능 하나 계약금액의 30% 추가요금 지불 해야 한다.
와이프를 보내고 마음이 편칠 않고, 온 종일 안절 부절 이다. 그나마 와이프로 부터 문자로 상황을 알려줘 위안이
되기는 했다. 소양강 댐 도착 했단다.
저녁 먹고, 숙소는 펜션 에서 머물기로. 했고,
내일 오전10시 서울로 출발 한단다.
이일 이후
당일에 경우에 따라 두 사람도, 세 사람도 상대하고
돈이 된다면 가리지 않고 상대 했고, 나는 나름 하루밤 내지 한 두시간 상대 하는 파트너 지만 매너 있고, 와이프가
호감을 가질수 있는 상대를 붙여 줄려구 애를 쓴것 같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1년 이란 세월이 흐른 이 시점 지난
일 들을 생각 하니 진짜로 개같은 인생을 살아온것 같다.
지나간 세월 후회 하들 무슨 소용.
이미 걸레가 된 와이프는 오늘도 섹파를 만나려 나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