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9일 KBO KT NC 국내야구분석 무료중계 스포츠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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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9일 KBO KT NC 국내야구분석 무료중계 스포츠분석
5월9일 KBO
KT NC 중계
KT NC 분석
프로토 승부식 2023년도 53회차 대상 경기입니다.
벤자민 L : 페디 R
선발 비교
수원에서 벤자민 출격이다. 첫 선발에서 6이닝 1실점 비자책으로 승리, 롯데전 사직에서 6이닝 3실점 QS로 승리한 후에 세 경기 연속 부진하며 2연패를 했고, 5월 2일 SSG 상대로 인천 원정에서 6이닝 동안 3자책을 했으나 4회까지 타선이 8점을 지원해주면서 승리할 수 있었으나, 첫 경기의 탄탄함은 여전히 나오지 않고 있는 게 속구 구속이 처음 선발 경기보다 여전히 2~4km/h 정도 느려진 모습이라서다.
속구에 대한 피ops를 보면 타격이 강한 팀과 아닌 팀으로 나뉘면서 명확히 갈라지고 있는데, 속구가 느려도 당시 타격이 약한 팀에게는 꽤 좋았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엔씨 상대로는 나쁘지 않은 성적이 있을 수 있다.
엔씨는 원정에서 페디가 출격한다. 오히려 홈에서보다 원정 성적이 더 좋은 페디인데, 지난 13일 홈에서 kt를 맞아 6이닝 3실점 1자책으로 약간 흔들렸을 때 스트라이크 존에 대한 불만이 나올 수 있을 정도로 어려웠기에 그런 것이라고 본다면 그런 문제가 아닐 경우 페디의 공을 쉽게 치는 팀이 없다.
그나마 엘지가 강한 타선을 가지고 페디를 공략해서 5이닝 만에 6피안타 3볼넷으로 2실점 1자책하게 만들면서 패하지 않았는데, 지금 kt 분위기라면 더 어려울 수 있다.
148.4의 강력하고 무브먼크가 좋은 투심에, 평속 142까지 나오는 슬라이더와 변형 슬라이더인 스위퍼를 던지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타자로서는 더 어려운 페디와의 승부다.
경기 분석
최근 엔씨도 10경기에서 4승6패로 안 좋았지만, kt는 1승9패로 완전히 급전직하로 꼴아박으면서 최하위로 떨어졌기에, 뭔가 대책이 필요한 상황이나 부상 선수도 계속 발생하면서 더 어려워지고 있다.
거기에 마운드도 부진한데, 4월 20일부터 지난 7일까지, 14경기(1승1무12패)를 치르는 동안 선발 ERA가 5.05로 리그 최하위에 벤자민과 슐서도 각각 7.27, 6.88로 부진하다.
게다가 황재균이 올라왔지만 다시 또 좌측 발 통증으로 이탈했고, 곧 돌아오겠지만 중심 타선인 박병호가 빠져있고, 강백호와 알포드도 하락세라서 도무지 답이 없는데 주전 포수인 장성우마저 장인상을 겪으며 빠질 위기라서 답이 안 보인다.
다만, 선발진의 경우 페디는 호투가 예상되고, 벤자민 역시 속구 평속이 조금씩 올라오고 있는 모습이라는 점을 고려한다면 적은 실점이 예상되기에 언더가 나을 듯하다.
일반 원정승
핸디 마핸
언오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