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3일 MLB 뉴욕양키스 샌프란시스코 해외야구분석 무료중계 스포츠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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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3일 MLB 뉴욕양키스 샌프란시스코 해외야구분석 무료중계 스포츠분석
4월3일 MLB
뉴욕양키스 샌프란시스코 중계
뉴욕양키스 샌프란시스코 분석
프로토 승부식 2023년도 37회차 대상 경기입니다.
양키스 선발은 조니 브리토, 샌프는 로스 스트리플링이 나선다. 브리토는 빅리그 데뷔 등판, 스트리플링은 10승 4패 3.01의 방어율을 기록했었다.
브리토는 선발진에 부상자가 많은 양키스의 임시 선발로 등판한다. 서베리노에게 시간이 필요한데다 로돈과 헤르만등의 등판이 밀렸기에 루키인 그가 기회를 받았다. 지난 시즌 마이너에서는 선발로 나서 11승을 따냈는데 삼진 숫자는 다소 적었지만 빼어난 컨트롤로 범타 유도를 잘했다. 장타 허용이 적기에 양키스에서는 기대를 걸고 있다.
스트리플링은 al 외유를 마치고 돌아와 낯익은 NL 서부지구로 복귀했다. 솔리드한 선발 자원으로 커리어를 보낸건 아니지만 5선발 후보 중에서는 누구보다 안정적인 피칭을 했다. 지난 시즌 토론토에서는 부상으로 시즌아웃당한 류현진을 대신 로테이션을 돌았고 기대 이상의 성적을 내기도 했다. 여전히 90마일 중반까지 나오는 2가지의 속구가 있고 슬라이더와 체인지업등 변화구 구사도 안정적이다.
샌프의 승리를 본다. 양키스는 선발진의 줄이탈로 슈미트에 이어 브리토가 나서야 하는 상황이다. 피더슨과 야스트렘스키, 크포로드등 베테랑 강타자들이 나설 샌프가 충분히 양키스 루키를 공략할 수 있다. 양키스는 카브레라와 리조등이 찬스를 해결하지 못하며 다소 답답한 흐름이었고 클레이 홈스와 킹등 필승조들이 일요일 난타당하며 고전했다. 뒷심에서도 다소 시간이 필요해보이는 초반이다.
샌프의 다득점과 양키스의 추격 속에 오버 경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