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9일 KBL 전주KCC 창원LG 남자농구분석
작성자 정보
- 벳프리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494 조회
- 0 추천
- 목록
본문
3월9일 KBL 전주KCC 창원LG 남자농구분석
3월9일 KBL
전주KCC 창원LG 중계
전주KCC 창원LG 분석
프로토 승부식 2023년 28회차 대상 경기입니다.
전주 KCC는 직전경기(3/4) 원정에서 고양 캐롯 점퍼스 상대로 60-80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1) 홈에서 서울 삼성 상대로 79-73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20승25패 성적. 고양 캐롯 점퍼스 상대로는 라건아(17득점, 8리바운드), 전준범(10득점)을 제외하고는 두 자리수 득점이 나오지 않았고 +10개 리바운드 마진을 기록했지만 상대 보다 턴오버가 12개 많았던 경기. 허웅, 이종현의 공백도 표시가 났으며 이승현(2득점)의 에너지도 앞선 2경기와는 차별화 되었던 모습. 또한, 29분여 출전 시간 동안 무득점을 침묵한 이근휘와 식스맨들이 슛에 대한 자신감이 부족했던 패배의 내용.
창원LG는 직전경기(3/4) 홈에서 수원 KT 상대로 84-67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2) 원정에서 울산 모비스 상대로 94-80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 흐름 속에 시즌 30승15패 성적. 수원 KT 상대로는 전반전은 4점차 리드를 허용했지만 후반전에 유기적인 패스 게임을 통해서 경기를 뒤집었고 11개 3점슛을 55%의 높은 적중률 속에 기록한 경기. 아셈 머레이(13득점, 15리바운드), 딘테 커밍햄(12득점)이 골밑을 사수하는 가운데 모든 선수들도 리바운드에 적극 가담하면서 공격권을 한차례라도 더 만들려고 노력했고 에너지 레벨과 공수 전환 속도에서 우위를 보였던 상황. 또한, 이재도(12득점, 3어시스트), 이관희(17득점, 6어시스트)가 백코트 속도 싸움에서 높은 에너지를 보여준 승리의 내용.
창원 LG의 상승세에 베팅 포커스를 맞춰야 한다. 백코트와 리바운드 싸움에서 창원LG가 우위를 점령할 것이다. 창원LG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5차전 맞대결에서는 전주 KCC가 (2/5) 홈에서 87-64 승리를 기록했다.상대의 득점을 64점에 묶는 수비 농구가 위력을 발휘했고 베스트5 싸움에서 우위를 바탕으로 승리를 가져간 경기. 라건아(32득점,13리바운드), 허웅(16득점)이 승부처에 힘을 냈고 정창영(12득점)은 수비에서 높은 에너지를 보여준 상황. 반면, 창원LG는 리바운드 싸움에서 -6개 마진으로 밀렸고 팀 야투(35.1%)와 3점슛(5.3%) 성공률이 바닥을 쳤던 경기. 단테 커밍햄(24득점, 10리바운드)이 분전했지만 5개 3점슛 시도를 모두 허공에 날려버린 윤원상(3득점)과 이재도와 이관희가 8득점을 합작하는데 그치면서 백코트 싸움에서 시너지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던 상황.
4차전 맞대결에서는 창원LG가 (1/22) 홈에서 93-74 승리를 기록했다. 이재도(11득점, 6어시스트), 이관희(17득점, 3점슛 3개)가 백코트 싸움에서 힘을 냈고 아셈 머레이, 단테 커밍햄이 골밑을 사수한 경기. 또한 윤원상(11득점, 3점슛 3개)의 활약과 벤치에서 출격한 김준일(10득점) 까지 6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승리의 내용. 반면, 전주 KCC는 라건아(12득점, 6리바운드), 론데 홀리스 제퍼슨(19득점), 칼빈 제프리 에피스톨라(10득점)가 분전했지만 허웅, 이승현이 상대 수비에 막혔던 경기. 정
3차전 맞대결에서는 전주 KCC가 (12/26) 원정에서 101-85 승리를 기록했다. 12개 3점슛을 54.5%의 높은 적중률 속에 림에 꽂아 넣는 가운데 +13개 마진을 기록한 리바운드 싸움에서 우위를 바탕으로 승리를 가져간 경기. 반면, 창원LG는 수비를 생각하지 않았던 득점 쟁탈전에서 이관희, 윤원상이 동시에 침묵하면서 백코트 싸움에서 시너지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던 경기.
2차전 맞대결에서는 창원LG가 (11/18) 원정에서 63-62 승리를 기록했다. 이재도(8득점)의 야투 효율성(2/11)이 떨어졌지만 윤원상(21득점, 3점슛 5개)이 백코트 싸움에서 힘이 되었고 아셈 머레이(12득점, 19리바운드)가 골밑에서 힘을 내는 가운데 4쿼터(20-12) 역전승을 기록한 경기. 반면, 전주 KCC는 라건아(13득점, 15리바운드), 이승현(15득점, 6리바운드), 허웅(14득점, 7어시스트)이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 중에서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선수가 나오지 않았고 36.2%의 저조한 팀 야투 성공률에 그쳤던 경기.
1차전 맞대결에서는 창원LG가(10/18) 홈에서 87-70 승리를 기록했다. 이관희의 부활은 없었지만 이재도(18득점, 7어시스트)가 폭발했고 아셈 머레이, 단테 커닝햄이 골밑에서 힘을 내는 가운데 10개 3점슛을 55.6%의 만족할수 있는 적중률 속에 기록한 경기. 반면,전주 KCC는 39.4%으 저조한 팀 야투효율성에 그쳤고 상대에게 10개 3점슛을 55.6% 적중률 속에 허락하는 수비의 아쉬움이 컸던 경기.
최근 4경기 3승1패를 기록하는 과정에서 철저하게 템포 바스켓을 구사하고 있는 전주KCC 였다. 언더 경기다.
핸디캡=>승 또는 패스
언더&오버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