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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29일 19:00 KBL 창원LG : 울산모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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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온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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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29일 19:00 KBL 창원LG : 울산모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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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LG는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직전경기(3/26) 홈에서 서울SK 상대로 69-74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25) 원정에서 수원 KT 상대로 85-80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35승18패 성적. 서울SK 상대로는 리바운드 싸움에은 동일했지만 턴오버가 5개 더 많이 나왔고 벤치 득점이 4점에 불과했던 경기. 아셈 메레이(13득점, 11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이재도(19득점), 이관희(15득점)를 제외하고는 두 자리수 득점이 나오지 않았으며 토종 빅맨 김준일이 무득점으로 침묵한 상황. 또한, 승리에 대한 열정과 투지에서는 밀리지 않았지만 승부처 공격에서 너무 덤비는 모습이 나타난 패배의 내용.


울산 모비스는 직전경기(3/27) 원정에서 고양 캐롯 점퍼스 상대로 88-83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24) 홈에서 안양KGC 인삼공사 상대로 94-89 승리를 기록했다. 7연승 흐름 속에 시즌 34승19패 성적. 고양 캐롯 점퍼스 상대로는 이우석, 장재석, 함지훈의 결장이 이어졌지만 마스크 투혼을 펼친 '필리핀 특급' 론제이 아바리엔토스(14득점, 3점슛 2개)가 백코트 싸움에서 높은 에너지를 보여줬던 경기. 게이지 프림(18득점, 12리바운드)이 골밑을 사수하는 가운데 저스틴 녹스(10득점)의 역할 분담도 좋았으며 최진수의 지원 사격도 나왔던 상황. 또한, 서명진(21득점, 6어시스트)의 에너지도 넘쳤으며 4강 PO 직행티켓을 위한 선수들의 승리에 대한 열정이 나타나난 승리의 내용.


창원LG, 울산 모비스, 서울SK가 펼치고 있는 2~4위 싸움이 아직 끝나지 않은 상황이다. 두팀 모두 4강PO 직행 티켓을 노리고 있는 만큼 총력전이 예상된다. 실전 베팅에서는 언더 가능성을 가져가자.


(핸디캡 & 언더오버)

5차전 맞대결에서는 창원LG가 (3/2) 원정에서 94-80 승리를 기록했다. 윤원상이 33분여 출전 시간 동안 무득점으로 침묵했지만 유기적인 패스 게임을 통해서 57.6%의 높은 야투 성공률을 기록한 경기. 아셈 머레이(16득점), 딘테 커밍햄(14득점)이 골밑을 사수하는 가운데 모든 선수들도 리바운드에 적극 가담하면서 공격권을 한차례라도 더 만들려고 노력했고 에너지 레벨과 공수 전환 속도에서 우위를 보였던 상황. 반면, 울산 모비스는 복귀전을 치른 저스틴 녹스(15득점, 7리바운드)와 게이지 프림(17득점, 리바운드)이 분전했지만 이우석에 이어 장재석(어깨)과 함지훈(허리)이 부상으로 결장한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4차전 맞대결에서는 울산 모비스가 (1/24) 홈에서 82-75 승리를 기록했다. 3쿼터 마지막 4분30초 동안 12-1, 런을 만들어 내는 수비 집중력을 보여준 경기. 게이지 프림(24득점, 10리바운드)이 골밑을 사수하는 가운데 함지훈(11득점), 장지석(8득점)이 골밑에서 힘을 냈던 상황. 반면, 창원LG는 팀 야투(42.2%)와 3점슛(28.6%) 성공률이 떨어졌고 이관희(10득점)의 야투 효율성(3/12)이 떨어졌으며 김준일(4득점)도 함지훈, 장재석에게 봉쇄를 당하면서 시너지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던 경기. 또한, 임동섭이 20분여 출전시간 동안에 무득점으로 침묵한 패배의 내용.


3차전 맞대결에서는 울산 모비스가(1/1) 백투백 원정에서 77-73 승리를 기록했다. 게이지 프림(16득점, 19리바운드)이 골밑을 사수하는 가운데 4쿼터(17-14)에 강한 압박 수비로 상대 추격에서 벗어날수 있었던 경기. 또한, 리바운드 싸움에서 +8개 마진을 기록하는 가운데 서명진(18득점)이 3점슛(4개)에 대한 갈증을 해소 시켜준 승리의 내용. 반면, 창원LG는 팀 야투(36.8%)와 3점슛(11.8%) 성공률이 바닥을 쳤고 이관희(14득점), 이재도(10득점)가 분전했지만 19분여 출전 시간 동안 윤원상이 무득점으로 침묵하면서 백코트 싸움에서 시너지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던 경기.


2차전 맞대결에서는 창원LG가 (11/28) 원정에서 86-78 승리를 기록했다. 단테 커닝햄(21득점)이 80%의 높은 야투 성공률을 기록했고 저스틴 구탕(10득점, 6어시스트, 3리바운드)이 빠른 패스로 상대 수비를 무력화 시킨 경기. 반면, 울산 모비스는 이우석(12득점), 론제이 아바리엔토스(16득점), 게이지 프림(17득점, 5리바운드)이 분전했지만 저스틴 녹스의 부상으로 인해 대체 외국인 선수로 영입한 심스가 아직은 팀 수비에 문제점을 보이며 녹아들지 못한 모습 이였고 승부처 뒷심 대결에서 밀린 경기.


1차전 맞대결에서는 창원LG가 (10/30) 홈에서 79-68 승리를 기록했다. 이재도(18득점, 7어시스트)가 백코트를 이끌었고 아셈 머레이(14득점, 13리바운드), 단테 커닝햄이 골밑에서 힘을 내는 가운데 강력한 수비력을 보여준 경기. 반면, 울산 모비스는 저스틴 녹스(17득점, 9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에너지 레벨과 공수 전환 속도에서 모두 밀렸던 경기.


5점차 이내 박빙의 승부가 펼쳐질 것이며 두 팀 모두 거칠고 강한 수비를 보여줄 것으로 예상되는 경기다.


핸디캡=>승 또는 패스

언더&오버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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