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틀은 오클에 패했다.

뉴올은 클리퍼스에 승리했다.

포틀은 오클 상대로 선전했지만 승리를 따내진 못했다. 벤치에서 나선 나시르 리틀을 비롯해 셰이든 사프가 나란히 28득점 이상을 올리며 잘해줬지만 주축 선수들의 결장 공백을 메울 수는 없었다. 이미 플레이인 진출에 대한 기대를 접었기에 릴라드와 너키치, 사이먼스등 핵심 선수들이 남은 시즌을 통으로 결장할 가능성도 크다.

뉴올은 클리퍼스 원정을 승리하고 4연승에 성공함은 물론 5할 승률을 회복했다. 연승 기간 동안 평균 30득점을 기록 중인 브랜든 잉그램이 다시 한 번 32득점과 함께 13개의 어시스트를 배달했고 트레이 모피는 3점슛 10개를 림에 꽂았다. 벤치에서 리차드슨과 마샬, 래리 낸스등이 충분히 휴식 시간을 제공하기에 주전들이 좋은 몸상태로 경기를 풀어나가는 최근이다.

뉴올의 승리를 본다. 자이온의 결장 기간이 길어짐에도 트레이 머피의 깜짝 활약과 주전 구간의 솔리드함으로 5할 승률을 회복했는데 최근 경기력이 매우 올라왔다. 포틀은 너키치 없이 유뱅크스가 골밑을 지켜야 하는데 발렌슈나스의 골밑 접근을저지하기 어렵고 잉그램과 머피의 쌍포에도 고전할 것이다.

뉴올의 다득점 속에 오버 경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