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5일 KBL 고양캐롯 전주KCC 국내농구분석 무료중계 스포츠분석
작성자 정보
- 가온길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455 조회
- 0 추천
- 목록
본문
3월15일 KBL 고양캐롯 전주KCC 국내농구분석 무료중계 스포츠분석
3월15일 KBL
고양캐롯 전주KCC 중계
고양캐롯 전주KCC 분석
프로토 승부식 2023년도 31회차 대상 경기입니다.
고양 캐롯 점퍼스는 직전경기(3/13) 원정에서 수원 KT 상대로 76-72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11) 홈에서 창원LG 상대로 92-83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최근 5경기 4승1패 흐름 속에 시즌 26승22패 성적. 수원 KT 상대로는리바운드 싸움에서 -7개 마진으로 밀렸지만 팀 턴오버(6-12) 싸움에서 우위를 기록하는 높은 집중력을 선보였고 이정현(14득점, 8어시스트, 3리바운드, 4스틸)이 승부처를 접수한 경기. 전성현(24득점)의 3점슛(3개)도 터졌으며 경기 시작 2분 만에 발목을 접질려 이탈한 디드릭 로슨의 공백을 메운 조나단 알렛지(27득점, 11리바운드)가 공수에서 높은 에너지는 보여준 상황. 또한, 수비가 단단했고 세컨 유닛의 역할 분담도 좋았던 승리의 내용.
전주 KCC는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직전경기(3/12) 홈에서 서울 삼성 상대로 78-75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11) 홈에서 원주DB 상대로 84-64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22승26패 성적. 서울삼성 상대로는 리바운드 싸움에서 -10개 마진으로 밀렸지만 턴오버(6-15) 대결에서 우위를 기록했고 4쿼터(25-18)에 강한 뒷심을 보여준 경기. 라건아(22득점, 8리바운드)가 승부처에 힘을 냈고 이승현(18득점, 6리바운드)은 공격뿐 아니라 수비에서 높은 에너지를 보여준 상황. 또한, 김동현(13득점)이 결정적인 스틸 포함 이날 경기에서 총 5개 스틸을 성공시켰고 디온 탐슨이 라건아의 휴식 구간을 책임졌던 승리의 내용.
고양 캐롯 점퍼스는 디드릭 로슨이 부상을 당했다. 5차전에서는 부진한 모습을 보였지만 직전경기 승리의 과정에서 터닝 포인트를 만들어 낸 이승현이 4번 포지션에 고민이 있는 고양 캐롯 점퍼스의 약점을 효과적으로 공략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 전주KCC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5차전 맞대결에서는 고양 캐롯 점퍼스가 (3/4) 홈에서 80-60 승리를 기록했다. 팀 턴오버 2개만을 기록하는 높은 집중력을 선보였고 디드릭 로슨(18득점)이 승부처를 접수한 경기. 전성현(10득점)의 야투 효율성(4/14)이 떨어졌지만 이정현(18득점)이 백코트 싸움에서 힘이 되었고 한호빈(8득점)의 게임 리딩도 합격점을 줄수 있었던 상황. 반면, 전주 KCC는 라건아(17득점, 8리바운드), 전준범(10득점)을 제외하고는 두 자리수 득점이 나오지 않았고 +10개 리바운드 마진을 기록했지만 상대 보다 턴오버가 12개 많았던 경기. 허웅, 이종현의 공백도 표시가 났으며 이승현(2득점)의 에너지도 앞선 2경기와는 차별화 되었던 모습. 또
4차전 맞대결에서는 전주 KCC가 (1/3) 군산 중립경기에서 79-72 승리를 기록했다. 52.5%의 만족할수 있는 팀 야투 적중률 속에 +11개 마진을 기록한 리바운드 싸움에서 우위를 바탕으로 승리를 가져간 경기. 라건아(15득점, 7리바운드), 허웅(13득점)이 승부처에 힘을 냈고 정창영은 수비에서 높은 에너지를 보여준 상황. 반면, 고양 캐롯 점퍼스는 37분31초 출전 시간을 소화한 디득릭 로슨(12득점, 8득점)과 이정현(17득점), 전성현(20득점)이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지원이 부족했던 경기.
3차전 맞대결에서는 전주 KCC가 (12/24) 홈에서 90-83 승리를 기록했다. 1쿼터(19-25) 불안한 출발을 보였지만 2쿼터(20-7) 강한 압박 수비로 경기 분위기를 반전시키고 +16개 마진을 기록한 리바운드 싸움에서 우위를 바탕으로 승리를 가져간 경기. 라건아(18득점, 9리바운드) 포함 6명의 선수가 9득점 이상을 기록하는 가운데 정창영과 벤치에서 출격한 박경상이 수비에서 높은 에너지를 보여준 상황. 반면, 고양 캐롯 점퍼스는 전성현(33득점)이 12차례 3점슛 시도에서 9개를 성공시켰고 디드릭 로슨(26득점)이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 중에서 두 자리수 득점이 나오지 않은 경기.
2차전 맞대결에서는 전주 KCC가 (12/8) 원정에서 84-76 승리를 기록했다. 리바운드와 턴오버 싸움에서 모두 우위를 점령하는 가운데 47.1%의 3점슛 성공률을 기록한 경기. 론데 홀리스 제퍼슨(17득점, 6리바운드)이 정확한 미들 점퍼슛과 돌파 옵션을 선보이는 가운데 허웅(23득점), 이승현(8득점, 12리바운드)으로 구성 된 삼각 편대가 고른 활약을 펼쳤으며 베스트5 싸움에서 플러스 마진을 기록한 상황. 반면, 고양 캐롯 점퍼스는 전성현(22득점), 이정현(22득점)이 분전했지만 외국인 선수 포함 나머지 선수들 중에서 두 자리수 득점이 나오지 않은 경기. 외국인 선수와 3,4번 포지션 싸움에서 밀렸던 탓에 리바운드 싸움에서 밀렸으며 18개 턴오버를 쏟아냈던 상황.
핸디캡=>패
언더&오버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