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8일 J리그 가와사키 요코하마F 아시아축구분석 무료중계 스포츠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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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8일 J리그 가와사키 요코하마F 아시아축구분석 무료중계 스포츠분석
7월8일 J리그
가와사키 요코하마F 중계
가와사키 요코하마F 분석
프로토 승부식 2023년도 79회차 대상 경기입니다.
가와사키 프론탈레는 리그에서 7승 4무 7패로 10위다. 홈에서 3승 3무 2패로 쉽게 지지 않는 모습이었는데, 8득점 6실점으로 수비의 공이 컸다. 2차례 홈 패배도 요코하마 마리노스(1-2), 나고야 그램퍼스(1-2) 등 상위권 팀들에게만 당했다. 최근 3차례 홈에서는 무실점 전승을 기록 중이다. 공격수 레안드로 다미앙, 고바야시 유, 마르시뉴, 수비수 다나베 슈토, 제시엘이 부상으로 이탈한 가운데 미드필더 고즈카 카즈키도 퇴장 징계로 결장한다.
요코하마FC는 3승 5무 11패로 리그 16위에 자리해 있다. 18위 쇼난 벨마레와도 승점 차이가 2점에 불과해 치열한 강등 전쟁을 치르고 있지만, 원정에서 1승 2무 5패로 유독 부진했던 성적이 걱정거리다. 원정 8경기에서 6득점 18실점으로 공수 불균형도 심각했다. 최근 리그 5경기 연속 무승(2무 3패)에 시달릴 정도로 흐름도 안 좋았다. 공격수 오가와 고키, 카프리니, 수비수 보나파세 은두카, 가브리엘이 부상으로, 미드필더 미타 히로타카가 퇴장 징계로 출전이 불가능한 점도 불안 요소다.
최근 10차례 맞대결에서는 가와사키 프론탈레가 8승 1무 1패(정규시간 90분 기준)로 압도적 우위를 보였다. 다만, 요코하마FC는 올 시즌 홈 경기에서 2-1로 이기면서 길었던 상대 전적 무승 행진을 끝내며 위안을 삼고 있다. 그래도 최근 리그에서의 흐름을 보면 요코하마FC는 무조건 찍고 가는 추세다. 상위권 진입을 노리는 가와사키 프론탈레 입장에서도 승점 3점이 필수다. 다득점 양상 속 가와사키 프론탈레의 우세가 점쳐지는 경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