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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파워랭킹. 14전승 클리블랜드 2주 연속 1위. GS와 LAL의 약진. GS 2위, LAL 8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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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망꽁이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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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당연히 1위다.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를 제외하면 1위를 할 팀이 없다. 14전 전승이다. 2주 연속 1위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 LA 레이커스의 약진도 임팩트가 있다.

미국 CBS스포츠는 16일(한국시각) '14전 전승을 기록한 클리블랜드 외에는 1위를 할 팀이 없다. LA 레이커스는 톱 10에 진입했고,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는 2위에 올랐다'고 보도했다.

또 '이번 주는 강력한 기록들이 많았다. 빅터 웸반야마는 50득점, 야니스 아데토쿤보는 59득점, 르브론 제임스는 4경기 연속 트리플 더블을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1위는 클리블랜드다.

CBS스포츠는 '클리블랜드가 패할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 내외곽이 안정적이다. 특히 도노반 미첼과 대리우스 갈랜드의 백코트진은 클러치 타임에서 완벽한 경기력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10승2패를 기록한 골든스테이트가 2위. 이 매체는 '클리블랜드가 워낙 강력한 임팩트를 보인다. 골든스테이트의 초반 출발 역시 매우 강렬하다. 스테판 커리는 경기를 완벽하게 지배하고 있고, 드레이먼드 그린 역시 올 시즌 올해의 수비수가 될 수 있을 정도의 엄청난 수비를 하고 있다'고 했다.

3위는 오클라호마 시티 선더가 차지했고, 4위 보스턴 셀틱스.

LA 레이커스는 7계단 상승한 8위에 올랐다. 이 매체는 '르브론 제임스는 40세가 넘었지만, 연속으로 트리플 더블을 기록했다'고 했다.

하지만 연패에 빠진 서부의 강호 댈러스 매버릭스는 12위로 떨어졌고,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역시 지난 주에 비해 5계단 하락한 14위를 기록했다.

◇NBA 주간 파워랭킹

순위=팀

1=클리블랜드

2=골든스테이트

3=오클라호마

4=보스턴

5=피닉스

6=휴스턴

7=덴버

8=LA 레이커스

9=멤피스

10=올랜도

11=새크라멘토

12=댈러스

13=뉴욕

14=미네소타

15=LA 클리퍼스

16=샌안토니오

17=인디애나

18=디트로이트

19=마이애미

20=브루클린

21=밀워키

22=시카고

23=애틀랜타

24=포틀랜드

25=샬럿

26=필라델피아

27=뉴올리언스

28=토론토

29=워싱턴

30=유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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