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bsite free tracking
 

  • 축구
  • 농구
  • 야구
  • 배구
  • 기타
  • 프리뷰
  • 프리미엄
  • 해외
  • 오늘연예
  • 오늘이슈
  • 오늘유머
  • 오늘운세
  • 오늘포토

'마레이 22점-10리바운드' 홈 8연승 LG, KCC 꺾고 개막 2연승 단독 선두

작성자 정보

  • 망꽁이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LG 양준석 '폭풍 드리블'프로농구 창원 LG가 홈 8연승을



 내달리며 2024-2025시즌 단독 1위에 올랐다.

LG는 21일 경남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부산 KCC와 홈 경기에서 89-84로 이겼다.

개막 2연승을 거둔 LG는 단독 1위에 올라 순조로운 시즌 초반을 예고했다.

LG는 3쿼터까지 63-70으로 끌려갔으나 4쿼터에 승부를 뒤집었다.

아셈 마레이가 4쿼터 초반 팀의 9득점을 모두 책임졌고, 경기 종료 5분여를 남기고 칼 타마요의 2득점으로 74-74 동점이 됐다.

기세가 오른 LG는 마레이와 타마요가 연달아 득점을 올려 78-74까지 오히려 앞서 나갔고, KCC가 디온테 버튼의 2득점으로 추격하자 이번에는 타마요와 양준석의 연속 득점으로 종료 1분여를 남기고 84-76을 만들어 승기를 잡았다.

LG는 마레이가 22점, 10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달성했고 아시아 쿼터 선수인 타마요는 16점을 보탰다.

또 지난 시즌 신인왕 유기상은 3점슛 4개를 포함해 14득점을 올려 팀의 홈 8연승에 기여했다.

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 정상에 오른 KCC는 버튼이 17점, 10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기록했지만 4쿼터 뒷심 부족에 울었다. /연합뉴스



fd524de84ac9e6ab28f6f9299df318f0_1729574517_3184.gif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5,720 / 20 페이지
번호
제목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