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건 며느리' 황보라, 시어머니 자랑 "한없이 퍼주시는...설거지도 못 하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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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건 며느리' 황보라, 시어머니 자랑 "한없이 퍼주시는...설거지도 못 하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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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황보라가 시어머니의 사랑에 감동했다.
황보라는 3일 "며느리 점심 밥상. 울 시엄니 최고"라며 시어머니의 사랑이 듬뿍 담긴 밥상을 자랑했다.
황보라는 갈비와 찌개, 각종 반찬 등 소박하지만 정성이 담긴 시어머니 표 밥상에 감동한 모습. 그는 "한없이 퍼주시는. 설거지도 못 하게 하시고. 사랑받는 둘째 며느리"라며 행복해했다.
한편 황보라는 김용건의 아들인 워크하우스컴퍼니 대표 김영훈과 10년 열애 끝에 지난해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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