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 바지 입고 '꺄르르'...고현정, 53세에도 빛나는 하얀 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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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드라마 '사마귀'로 복귀 시동
(MHN스포츠 이서현 인턴기자, 김현숙 기자) 배우 고현정이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6일 고현정은 개인 SNS를 통해 "우리 같이 힘내요"라는 문구와 함께 다수의 일상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곧 다가올 크리스마스를 맞이하는 듯한 착장을 선보였다. 이 날 착용한 레드 컬러 하의와 화이트 톤으로 맞춘 상의 덕에 하얀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가 더욱 돋보였다.
너무 작아 소멸할 듯한 얼굴과 여리여리한 몸매 역시 눈길을 끌었다.
최근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개인 SNS 활동을 재개하며 팬들의 응원에 힘입어 더욱 활발히 활동 중에 있다.
고현정은 지난 11월, tvN 예능 '유퀴즈 온더블럭'에 15년 만의 토크쇼 게스트로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 대중들의 궁금증이었던 전 남편인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 사이에서 낳은 자녀를 언급했다.
지난 11월 27일 방송에서 "애들은 보고 사는지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다, 엄마라는 사람은 그냥 편해야 하는데 그건 제게 언감생심"이라고 털어놓았다.
그는 "(자녀와) 살이를 같이 안 해서 그런지 쑥스럽고 친하지 않은 감정을 느꼈을 때, 친하지 않은 것이 이렇게 슬픈 것인지 몰랐다"러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샀다.
고현정은 지난 2009년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과거에 관한 루머를 직접 해명한 바 있다. 그러나 긴 공백기를 가진 뒤 다시 언급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응원과 위로의 말이 담긴 댓글을 남기는 등 고현정에 공감했다.
한편 배우 고현정은 오는 2025년 SBS 드라마 '사마귀'로 복귀 예정임을 밝혔다.
사진=고현정 인스타그램, MHN스포츠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