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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이상순 4년째 임신 계획 “시험관은 NO→마음 속으로는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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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망꽁이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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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FM4U ‘완벽하 하루 이상순입니다’ 공식 채널


[뉴스엔 이하나 기자] 이효리, 이상순 부부의 2세 계획이 이상순 어머니의 발언으로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 12월 5일 ‘인생 뭐 있슈’ 채널에는 ‘효리야! 상순아! 엄마는 이제 포기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이상순의 어머니이자, 이효리의 시어머니가 출연했다. 이효리의 첫인상에 대해 이상순의 어머니는 “효리가 처음 왔을 때 우리 아들이 좋아하는 여자이고 하니 좋았다. 그리고 워낙 유명한 아이라 좀 부담이 됐다”라면서도 “애가 워낙 솔직하게 분위기를 잘 맞추더라. 그래서 부담도 덜 했다, 아주 속에 있는 얘기도 숨김없이 다 하니 너무 좋았다”라고 말했다.



사진=‘인생 뭐 있슈’ 채널 영상 캡처


손주를 바라지 않냐는 질문에 이상순의 어머니는 “손주를 낳으면 좋은데 이제는 나이도 들고 그래서 마음으로 포기했다. 이번에 이사 와서 집에 가보니까 집이 너무 넓고 좋더라. 효리한테 ‘아기 하나 있으면 너무 좋겠다’라고 했더니 자기도 ‘그러게 말이에요 어머니’라고 하더라. 나는 포기했는데 자기들은 포기 안 하고 낳을 생각이 있는지 모르겠다”라고 말했다.

이효리는 4년 전에도 임신 계획을 밝혔다. 2020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 싹쓰리로 출연했던 이효리는 임신 계획을 공개하며 이별 선물로 임신테스트기를 한 박스 달라고 요청했다.



사진=JTBC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 캡처


이후 환불원정대로 프로그램에 재출연한 이효리는 “사실 비밀인데 임신을 준비 중이다. 멤버들에게는 말해야 할 것 같다. 임신이 되는 날 이 그룹은 끝난다”라고 계약 조건을 언급했다.

그러나 2년 후 MBC에브리원 ‘떡볶이집 그 오빠’에서 이효리는 “나는 시험관까지는 하고 싶지 않다. 자연스럽게 생기면 감사하게 받고 싶다. 그런데 쉽지가 않다”라고 난임을 겪었음을 털어놨다.

지난 5월 방송된 JTBC 예능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에서도 이효리가 나들이를 나온 아이들을 보며 “저런 딸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 저렇게 다 키워놓은”이라고 바람을 드러냈다. 이효리 어머니는 “하나 낳아”라고 권했다. 이효리는 “지금은 못 낳는다. 너무 늦었다”라고 답했다.

이효리 어머니는 “남들 다 노력하는 만큼 해보고 안 된다고 해야지”라고 말했지만, 이효리는 “시험관은 하고 싶지 않다”라고 생각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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