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세 고현정, 놀이동산도 거꾸로…“머리 묶기 유쾌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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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현정이 자신의 SNS를 통해 드라마 촬영 중인 근황과 함께 일상 속 특별한 매력을 드러냈다.
“53세도 거뜬…패딩 하나로 완성한 세련미”
18일, 고현정은 SNS에 “즐거웠던 촬영 옛 기억 스물스물. 그리고 이제 막바지로 들어서는 드라마 12부작 나미브 촬영. 가을이 온 건지 가고 있는 건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녀는 실버톤의 패딩 점퍼와 데님 팬츠로 겨울 시즌을 완벽하게 준비한 듯한 캐주얼룩을 선보이며, 특유의 시크한 매력을 자랑했다.
고현정이 자신의 SNS를 통해 드라마 촬영 중인 근황과 함께 일상 속 특별한 매력을 드러냈다.사진=고현정 SNS고현정의 사진 속 모습은 단순한 일상을 담고 있는 듯하지만, 각 컷마다 그녀만의 유쾌함과 개성을 담아내고 있다. 머리를 묶으며 다양한 표정을 짓는 모습은 그녀의 장난스러움과 자연스러운 매력을 동시에 보여준다. 특히 실버톤 패딩은 심플한 아이템임에도 불구하고 고현정의 스타일링 감각으로 럭셔리한 감각을 더하며 눈길을 끌었다.
“드라마 복귀 앞둔 고현정, 여전히 클래스가 다른 존재감”
고현정은 올해 하반기 방영 예정인 ENA 드라마 나미브로 안방극장 복귀를 앞두고 있다.사진=고현정 SNS고현정은 올해 하반기 방영 예정인 ENA 드라마 나미브로 안방극장 복귀를 앞두고 있다. 12부작으로 구성된 이번 작품은 그녀의 섬세한 연기와 독보적인 존재감이 기대를 모으는 작품으로, 드라마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 속 밝은 표정만 봐도 드라마 촬영을 즐기며 특유의 긍정 에너지를 발산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일상도 화보로 만드는 비주얼…팬들 반응 폭발”
고현정이 사진을 통해 근황을 알렸다.사진=고현정 SNS네티즌들은 “고현정은 역시 클래스 거꾸로 간다”, “머리 묶는 순간조차 놀이동산 화보 같다”, “드라마도, 그녀의 패션도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또한, 그녀의 패딩룩은 다가오는 겨울 시즌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세련되고 실용적인 스타일링 팁을 제시하는 동시에, 고현정의 패션 감각을 다시금 입증했다.
“드라마 나미브, 올 하반기 기대작으로 주목”
ENA 드라마 ‘나미브’는 곧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고현정의 컴백 작품인 만큼, 그녀의 다채로운 연기 변신과 감각적인 패션이 시청자들에게 또 한 번 깊은 인상을 남길 것으로 보인다.
고현정은 일상마저 특별한 순간으로 만드는 매력으로, 여전히 대중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