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3년차' 한영·박군, 집값 정확히 반반 →"이제 각자의 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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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한영이 남편인 박군과의 일상을 전했다.
한영은 8일 오후 자신의 개인 계정에 박군의 사진을 게재했다. 한영은 "간만에 쉬는날 아침 겸 점심. 외식하고 커피마시고 이제 각자의 길로"라고 썼다.
공개 된 사진 속 박군은 한영과 함께 커피를 마시며 휴대폰을 보고 있다.
결혼 3년차인 한영과 박군은 각종 예능프로그램에 출연, 결혼 생활을 공개했다. 최근에는 '돌싱포맨'에 출연해 새 집을 공개한 가운데 "집을 살 때는 돈을 정확히 반반 했다"라고 밝혔다. 박군은 "저는 전액을 다 빌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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