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현철, ♥10기 옥순 긴급 수술 후 두 아이들과 “이산가족 상봉” 뭉클한 재회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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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유현철이 10기 옥순(본명 김슬기)과 아이들의 만남을 알렸다.
유현철은 11월 8일 자신의 소셩미디어에 "이산가족 상봉"이라는 글과 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입원 중인 엄마 옥순을 찾은 아이들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유현철은 "아프지마" "내사랑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옥순이 병원서 수술을 받았다고 알린 바 있다. 맹장 수술을 받은 것.
그는 누워있는 옥순의 모습을 담고 "맹장 터진 김뚤기. 수술 잘 됐고 회복 중입니다. 늙어가는 보호자"라고 적기도 했다.
한편 SBS Plus, ENA '나는 솔로' 10기 돌싱 특집에 출연한 옥순과 MBN '돌싱글즈3'에 출연했던 유현철은 지난해 12월부터 결혼을 전제로 공개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슬하에 아이 한 명씩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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