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양세형, '방송용 썸' 아닌 진심이었다 "우리 관계 빨리 털고가자"('나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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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코미디언 양세형이 '나래식'을 찾는다.
오늘(30일) 저녁 6시 30분 공개되는 박나래의 유튜브 채널 '나래식' 7회에는 양세형이 등장한다.
이날 박나래는 양세형을 위한 깜짝 이벤트를 준비하고, 이벤트를 접한 양세형은 당황한 듯 리액션이 고장 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최근 두 사람에게 형성된 묘한 썸 기류는 '나래식'에도 포착된다. 두 사람은 갖가지 플러팅으로 핑크빛 무드를 자아내 설렘 지수를 폭발시킨다.
또한 박나래는 양세형에게 "우리 관계에 대해 빨리 털고 가자"고 제안하고, 급기야 현장에선 양세형 어머니와의 전화 통화까지 이어져 눈길을 사로잡는다.
어머니는 "주변에서도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 궁금해한다"는 반응을 전하고, 박나래는 어머니에게 "저희의 이런 관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냐"라고 물어 이목을 끈다.
그런데 어머니는 두 사람이 생각하지 못한 냉정한(?) 답변을 내놓아 포복절도하게 만드는데, 과연 어머니는 어떤 답변을 남겼을지 '나래식' 7회에 궁금증이 높아진다.
한편 '나래식'은 맛과 재미를 보장하는 박나래 표 힐링 쿠킹 토크쇼다. 매주 수요일 저녁 6시 30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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