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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김다예, 득녀 후 환한 미소 가득…"실밥 풀러 가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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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우깡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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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박수홍, 김다예 부부가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26일 박수홍은 개인 SNS 계정에 "드디어 실밥 풀으러 가는 날 ㅎㅎ 의료진분들 덕분에 전복이와 건강하게 만났습니다 엄마 품에 있는 전복이 사진과 함께 감사인사 전합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게시글은 딸을 출산한 병원 앞에서 나란히 사진 찍은 부부와 함께 엄마 품에 안긴 딸의 모습을 담은 사진으로 구성됐다. 카메라에 담긴 두 사람의 똑 닮은 환한 미소에서 부모가 된 기쁨이 고스란히 전해져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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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누리꾼들은 "시험관 이식 준비 중인데 예쁜 전복이 기운 받아갈게용 전복이 너무 예뻐요", "전복이 짱 이뻐요 엄마아빠 쏙 뺴닮아서 짱 잘생겼네용", "아니 이렇게 이목구비가 뚜렷하다고요?"등 훈훈한 반응을 이어갔다.

한편 박수홍은 2021년 7월 23세 연하 김다예와 혼인신고 후 이듬해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결혼 3년 만에 시험관 시술을 통한 2세 소식을 전했으며 14일 첫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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