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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5세' 이이경, 핑크빛 열애설 터졌다…♥상대는 '흑백요리사' 유명 셰프 ('놀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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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우깡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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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식 셰프 박은영과 배우 이이경의 핑크빛 기류가 형성됐다.

지난 1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 253회에서는 배우 김광규와 함께 몸보신 보양 코스를 즐기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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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 셰프는 개인 레스토랑을 운영 중인 다른 셰프들의 인기를 언급하며 "너무 배가 아프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는 홍콩에 간 지 3개월밖에 되지 않았기 때문에 당장 계획을 바꾸기 어렵다며 "이렇게 잘될 줄 알았으면 홍콩에 안 갔을 텐데, 갑자기 난리가 났다"고 이야기했다.

박은영 셰프는 동파육 만두가 쪄지는 동안 유산슬 라면을 만들기로 했다. 유재석은 수제자로서 면 삶기를 도맡았으나, 박은영 셰프가 "이상형이 이이경 씨"라고 고백하자 돌연 이이경과 조수 자리를 바꾸게 됐다. 박은영 셰프는 이이경이 유머러스하고 외모도 이상형에 가깝다고 말하며 훈훈한 무드가 조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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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은 두 사람의 다정한 분위기에 불편한 기색을 보이며 "나의 스승과 동료가 왜 이러냐"고 말했다. 하하 등 다른 멤버들은 "아저씨, 빠져요. 제일 재밌구먼"이라며 유재석을 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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