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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연, 이혼기사 정정 재결합 고백 “친정 갔다 몇 달 후 재결합” (동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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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정주연이 재결합 근황을 전했다.

10월 19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배우 정주연, 최정우, 이계인의 최초고백이 예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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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말미 예고편에서는 ‘여보, 혼인신고 꼭 해야 돼?’라는 주제로 배우 최정우, 정주연, 이계인의 속풀이가 선공개됐다.

먼저 배우 최정우가 3번 결혼한 이유를 최초공개하며 “난 진짜 혼인신고하고 싶지 않았다. 혼인신고를 가서 했더라”고 첫 번째 이혼에 대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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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최정우는 두 번째 결혼생활에 대해 “가장 내가 힘들고 아플 때 미국에 가 있는데 당뇨가 왔다. 너 때문에 내가 병이 난 거야, 이혼해. 이혼해. 두 마디도 안 하고 다음 날 가서 이혼했다”고 말해 풀 스토리를 궁금하게 했다.

배우 정주연은 지난 해 말 이혼이 기사로 알려졌지만 “좋은 근황을 전해드리려고 나왔다. 근황을 접하신 건 작년 결혼 파경기사다. 나는 결혼과 안 어울리나 보다, 못 하겠다. 짐을 싸서 친정으로 갔다. 몇 달 후에 재결합해서 다시 잘”이라며 이혼하지 않고 재결합했다고 고백해 재결합 사연에 관심을 모았다.

배우 이계인은 “혼인신고를 안 했다. 지금 만난 부인은 우정과 의리와 애정과 다 있다”고 현재 부인에 대해 말해 궁금증을 끌어올렸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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