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환 “안녕 준비” 졸음운전 차가 뒤에서 쾅, 천운이었다 반응 줄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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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신정환이 병원에서 근황을 전했다.
신정환은 10월 1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안녕 준비"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병실 창밖으로 비가 내리는 풍경이 담겼다.
누리꾼들은 "천운이세요. . . 감사감사" "영상보니까 차가 날더만요 그만하길 정말 다행이에요" "형 어여 회복하시길 바랄께요 기도하겠습니다" "비 구경하고 나서 잘챙겨 나오셔 가족 모두 빠른 쾌유를 빕니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앞서 신정환은 블랙박스 영상을 게재, 교통사고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영상 속 신정환의 가족은 갑자기 튀어나온 차량에 부딪혀 깜짝 놀라 비명을 지르고 있다.
신정환은 영상과 함께 "느닷없이 졸음운전 차에 받혀서 병원 신세를 지게 된 가족. 터널도 고속도로도 뒷자리도 이제 무섭네"라며 "오디오 뒤에 지움"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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