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다봄♥' 백성현, 종양 늦게 발견했다…"촬영 전 긴급 수술, 상하체 완전 뒤틀려" ('동상이몽2')[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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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텐아시아DB
백성현이 지난해 긴급 골연골종 수술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결혼 5년차 백성현, 조다봄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백성현은 "결혼하자마자 첫째가 생겼다. 남편이 되자마자 가장이 됐다"며 "책임의식이 많이 생겼다"며 공백기 때 건설현장 일용직으로 일을 했다고 밝혔다. 또 배우가 아닌 MC로 뛰기도 한다며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가' 끝나서 이제 또 백수생활 시작됐다. 불안감이 있다. 사회 자리가 있으면 얼마든지, 여러분을 빛낼 준비가 됐다"며 행사 MC를 적극 어필했다.
아내 조다봄은 백성현이 일용직으로 일할 당시를 회상하며 “오빠가 드라마 들어가기 전에 다리가 아픈데 일했다”며 걱정했다. 백성현은 “제가 발뒤꿈치를 운동하다 다쳤다. 원래 발뒤꿈치를 다치면 보행이 정상적으로 안 돼 무릎하고 고관절로 올라온다고 하더라. 작년 10월에 고관절이 아파 병원에 가니 염증이라더라. 소염제랑 진통제 먹고 일주일 있어도 효과가 없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큰 병원에 가서 관절 주사를 맞아도 다시 아프고, 아이들이 다리를 살짝 쳐도 식은땀이 날 정도로 너무 아팠다. 종합병원에 가서 MRI 촬영을 했는데 골연골종이라고, 종양이 고관절 안쪽에서 발견됐다더라. 뼈 어디든 생길 수 있는 종양인데 관절에 생기면 쥐약이라고 하더라”며 종양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백성현은 “종합병원에 가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려 몸이 완전히 틀어졌더라. 종양은 제거를 잘했는데 몸이 상하체가 완전히 뒤틀려버려서 그거 재활 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렸다”고 말했다.
당시 상황은 심각할 정도였다고. 백성현은 “다리 길이가 9cm 정도 차이가 났다. 드라마 촬영을 못 할 뻔 했다”고 밝혔다. 현재 상태에 대해서는 “괜찮다”고 전했다.
이어 “큰 병원에 가서 관절 주사를 맞아도 다시 아프고, 아이들이 다리를 살짝 쳐도 식은땀이 날 정도로 너무 아팠다. 종합병원에 가서 MRI 촬영을 했는데 골연골종이라고, 종양이 고관절 안쪽에서 발견됐다더라. 뼈 어디든 생길 수 있는 종양인데 관절에 생기면 쥐약이라고 하더라”며 종양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백성현은 “종합병원에 가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려 몸이 완전히 틀어졌더라. 종양은 제거를 잘했는데 몸이 상하체가 완전히 뒤틀려버려서 그거 재활 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렸다”고 말했다.
당시 상황은 심각할 정도였다고. 백성현은 “다리 길이가 9cm 정도 차이가 났다. 드라마 촬영을 못 할 뻔 했다”고 밝혔다. 현재 상태에 대해서는 “괜찮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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