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실제 성격 나오네…찐친 앞에선 짜증 "또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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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실제 성격 나오네…찐친 앞에선 짜증 "또 당했다"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송혜교의 인간미가 드러났다.
송혜교는 10일 자신의 채널을 통해 찐친 옥주현의 게시물을 공유했다. 옥주현은 "오랜만에 초미녀를 보고 눈이 눈이 개안됨..볼 때마다 한결같이 비현실적으로 아름다운 교..♥ 근데 여장부,,, 송혜교 ♥"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옥주현이 출연 중인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 응원을 간 송혜교의 모습이 담겼다. 옥주현은 송혜교에게 사진을 찍자 속이고 몰래 영상을 찍는 모습. 이를 눈치챈 송혜교는 "뭐야? 영상이야 또?"라며 한숨을 쉰다.
이어 경례 자세를 함께 취하던 중 송혜교는 "이렇게 하는 거 맞아?"라고 물었고 옥주현은 "손 붙여야지"라고 타박한다. 이에 송혜교는 "가봤어야 알지"라고 짜증 섞인 투정을 부려 귀여움을 더한다. 찐친 앞에서 툴툴대는 송혜교의 현실 모습이 돋보인다.
한편, 송혜교는 영화 '검은 수녀들' 촬영을 마치고 10년만 스크린 복귀를 앞두고 있다. '검은 수녀들'은 영화 '검은 사제들'의 후속작으로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송혜교는 10일 자신의 채널을 통해 찐친 옥주현의 게시물을 공유했다. 옥주현은 "오랜만에 초미녀를 보고 눈이 눈이 개안됨..볼 때마다 한결같이 비현실적으로 아름다운 교..♥ 근데 여장부,,, 송혜교 ♥"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옥주현이 출연 중인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 응원을 간 송혜교의 모습이 담겼다. 옥주현은 송혜교에게 사진을 찍자 속이고 몰래 영상을 찍는 모습. 이를 눈치챈 송혜교는 "뭐야? 영상이야 또?"라며 한숨을 쉰다.
이어 경례 자세를 함께 취하던 중 송혜교는 "이렇게 하는 거 맞아?"라고 물었고 옥주현은 "손 붙여야지"라고 타박한다. 이에 송혜교는 "가봤어야 알지"라고 짜증 섞인 투정을 부려 귀여움을 더한다. 찐친 앞에서 툴툴대는 송혜교의 현실 모습이 돋보인다.
한편, 송혜교는 영화 '검은 수녀들' 촬영을 마치고 10년만 스크린 복귀를 앞두고 있다. '검은 수녀들'은 영화 '검은 사제들'의 후속작으로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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