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보아, 10월 12일 비연예인과 비공개 결혼…손예진♥현빈과 같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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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보아, 10월 12일 비연예인과 비공개 결혼…손예진♥현빈과 같은 곳
사진=조보아, 뉴스엔DB
[뉴스엔 황혜진 기자] 배우 조보아가 10월 조용히 웨딩마치를 울린다.
9월 27일 연예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조보아는 10월 12일 오후 5시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그랜드 워커힐 호텔 내 애스톤 하우스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애스톤 하우스는 연예계 톱 커플, 재벌가 자제들이 결혼식을 올린 초호화 웨딩홀로 유명하다. 그간 배우 배용준, 박수진 부부를 시작으로 배우 지성과 이보영, 가수 션과 배우 정혜영, 배우 김희선, 배우 심은하 등이 이곳을 거쳐갔다. 배우 손예진과 현빈 역시 2022년 애스톤 하우스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본식은 비공개로 진행된다. 조보아는 비연예인인 예비신랑과 양가 가족들을 배려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조보아는 지난 8월 소속사 엑스와이지 스튜디오를 통해 "조보아가 소중한 인연을 만나 오랜 기간 서로를 향한 깊은 신뢰와 애정을 쌓아오다 다가오는 가을 평생을 약속하게 됐다"며 "언제나 한결같은 마음으로 조보아를 응원해 주시고 따뜻한 마음으로 지켜봐 주시는 많은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따뜻한 축하 부탁드린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비공개로 진행되는 만큼 하객 역시 베일에 싸여 있다. 다만 조보아가 최근 배우 채시라 등 평소 절친하게 지내 온 연예계 지인들에게도 청첩장을 돌린 것으로 알려져 스타 하객들 역시 여럿 참석할 전망이다. 조보아와 SBS 예능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인연을 맺은 요리 전문가 백종원, 방송인 김성주 등도 현장을 찾아 조보아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조보아는 결혼 후에도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내년 공개 예정인 디즈니+ 드라마 '넉오프'에서 배우 김수현과 호흡을 맞춘다. 드라마 촬영을 마무리한 후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조보아는 소속사를 통해 "여러분께서 보내주시는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배우로서 좋은 연기로 보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뉴스엔 황혜진 기자] 배우 조보아가 10월 조용히 웨딩마치를 울린다.
9월 27일 연예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조보아는 10월 12일 오후 5시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그랜드 워커힐 호텔 내 애스톤 하우스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애스톤 하우스는 연예계 톱 커플, 재벌가 자제들이 결혼식을 올린 초호화 웨딩홀로 유명하다. 그간 배우 배용준, 박수진 부부를 시작으로 배우 지성과 이보영, 가수 션과 배우 정혜영, 배우 김희선, 배우 심은하 등이 이곳을 거쳐갔다. 배우 손예진과 현빈 역시 2022년 애스톤 하우스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본식은 비공개로 진행된다. 조보아는 비연예인인 예비신랑과 양가 가족들을 배려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조보아는 지난 8월 소속사 엑스와이지 스튜디오를 통해 "조보아가 소중한 인연을 만나 오랜 기간 서로를 향한 깊은 신뢰와 애정을 쌓아오다 다가오는 가을 평생을 약속하게 됐다"며 "언제나 한결같은 마음으로 조보아를 응원해 주시고 따뜻한 마음으로 지켜봐 주시는 많은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따뜻한 축하 부탁드린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비공개로 진행되는 만큼 하객 역시 베일에 싸여 있다. 다만 조보아가 최근 배우 채시라 등 평소 절친하게 지내 온 연예계 지인들에게도 청첩장을 돌린 것으로 알려져 스타 하객들 역시 여럿 참석할 전망이다. 조보아와 SBS 예능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인연을 맺은 요리 전문가 백종원, 방송인 김성주 등도 현장을 찾아 조보아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조보아는 결혼 후에도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내년 공개 예정인 디즈니+ 드라마 '넉오프'에서 배우 김수현과 호흡을 맞춘다. 드라마 촬영을 마무리한 후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조보아는 소속사를 통해 "여러분께서 보내주시는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배우로서 좋은 연기로 보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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