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젠이 아빠 존재 궁금해 해.. 솔직히 말해줬다"(4인용 식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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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리 "젠이 아빠 존재 궁금해 해.. 솔직히 말해줬다"(4인용 식탁)
일본인 방송인 사유리가 아빠의 존재를 물어본 아들에게 솔직한 이야기를 들려줬다고 밝혔다.
9월 16일 방송된 채널A ‘절친 도큐멘터리 '4인용 식탁'은 사유리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사유리는 "젠이 쉽게 삐치는데 어떻게 하면 되냐"고 물었다.
정인은 "마음을 읽어주면서 속상했구나 해야 하는데 '진짜? 나쁜 엄마 돼줄까?' 한다"고 했다.
사유리는 "엄마 싫어 하면 엄마는 네가 너무 좋은데 한다. 물론 필요할 땐 혼낸다. 한번은 무서운 존재가 있어야 하는데 아빠가 없지 않나. 침실방으로 데리고 가서 이야기를 한다. 저번에 찜질방 가자고 했더니 무서워서 못 가겠더라"고 털어놨다.
이어 "예전에 비행기나 지하철에서 애기가 소리를 지르면 부모가 교육을 제대로 안 시켰나 싶다. 엄마가 되니까 부모가 얼마나 힘들까 이런 느낌이 들더라"고 말했다.
사유리는 또 "아빠 어디 있냐고 젠이 물어봤다. 거짓말을 할 수도 있었는데 그건 아닌 것 같아서 아빠가 없다고 솔직히 말해줬다"고 고백했다.
한편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9월 16일 방송된 채널A ‘절친 도큐멘터리 '4인용 식탁'은 사유리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사유리는 "젠이 쉽게 삐치는데 어떻게 하면 되냐"고 물었다.
정인은 "마음을 읽어주면서 속상했구나 해야 하는데 '진짜? 나쁜 엄마 돼줄까?' 한다"고 했다.
사유리는 "엄마 싫어 하면 엄마는 네가 너무 좋은데 한다. 물론 필요할 땐 혼낸다. 한번은 무서운 존재가 있어야 하는데 아빠가 없지 않나. 침실방으로 데리고 가서 이야기를 한다. 저번에 찜질방 가자고 했더니 무서워서 못 가겠더라"고 털어놨다.
이어 "예전에 비행기나 지하철에서 애기가 소리를 지르면 부모가 교육을 제대로 안 시켰나 싶다. 엄마가 되니까 부모가 얼마나 힘들까 이런 느낌이 들더라"고 말했다.
사유리는 또 "아빠 어디 있냐고 젠이 물어봤다. 거짓말을 할 수도 있었는데 그건 아닌 것 같아서 아빠가 없다고 솔직히 말해줬다"고 고백했다.
한편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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