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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감량 성유리, 블핑 지수 화장 도전‥남편 논란 딛고 물오른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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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감량 성유리, 블핑 지수 화장 도전‥남편 논란 딛고 물오른 미모



성유리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뉴스엔 서유나 기자]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가 여전한 요정 미모를 자랑했다.

성유리는 6월 21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블핑 지수처럼 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성유리는 차 안에서 새초롬한 표정으로 셀카를 남기고 있다. 화사한 메이크업에 머리를 귀엽게 땋은 모습이 핑클로 활동하던 시절과 크게 다르지 않아 방부제 미모를 실감하게 한다.

쌍둥이 임신으로 몸무게가 80.9㎏까지 늘었다가 30㎏ 체중 감량에 성공한 성유리는 미니 원피스를 입고 젓가락 각선미도 드러내고 있다. 현역 아이돌 못지 않은 인형같은 비주얼이 감탄을 자아낸다.

사진을 본 방송인 장영란은 "어머 너무 이뻐. 귀여워"라고 칭찬했고, 누리꾼들은 "양갈래로 땋은 머리 너무 귀여워요", "반칙이에요. 1집 때랑 똑같잖아", "누가 언니 나이로 보겠어요"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한편 1981년생 성유리는 지난 2017년 프로골퍼 출신 코치 안성현과 결혼했다. 지난 2022년 쌍둥이 딸을 출산, 6개월 만에 KBS 2TV 예능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MC로 복귀하지만 남편 안성현의 사기 혐의 불구속 기소로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성유리는 "우리 가정이 겪고 있는 억울하고 힘든 일들에 대한 진실이 밝혀지길 간절히 기도한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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