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정, 22kg 감량 성공…"운동은 죽기보다 싫어, 배고프면 안 돼" (박준금)
작성자 정보
- 벳프리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415 조회
- 목록
본문
이혜정, 22kg 감량 성공…"운동은 죽기보다 싫어, 배고프면 안 돼" (박준금)
(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이혜정이 22kg 감량에 한 몫한 다이어트 음식의 레시피를 공개했다.
24일 유튜브 채널 '박준금 Magazine JUNGUM'에는 '너무 살 빠질까 봐 걱정되는 삼시세끼 다이어트 식단 (with. 이혜정쌤) [매거진 준금]'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이혜정이 게스트로 출연해 22kg 감량 비결을 밝혔다.
이날 박준금은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군살이 붙는 것 같아서 식단을 하고 있다. 체계적으로 하면 어떨까 싶어서 이혜정 선생님을 모셨다"라고 말했다.
이혜정은 "저는 운동은 죽기 보다 싫어서 굶는 게 낫다고 생각하며 (다이어트를) 시작했는데, 근육이 빠져서 살이 늘어지고 한동안은 목소리가 쉰 목소리가 나더라. 이비인후과에 갔더니 성대 근육이 빠져서 울대를 못 받쳐주는 거라더라. 거기까지 가봤다가 기사회생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전 어쨌든 22kg가 빠졌다. 일단 건강이 너무 좋아져서 다이어트가 답이라고 생각했다"라며 "오늘의 음식은 실제로 제가 진짜 먹었던 거다. 다이어트로 탄수화물, 고기 먹으면 안 된다는 건 천만의 말씀이다. 배고프지 마라"라고 전했다.
이혜정은 "전 석 달동안 탄수화물을 토마토, 두부, 달걀 세 개만 가지고 살았는데 2.5kg가 빠지더라 석 달 만에. 그러다보니 그 때 빈혈도 왔고 쓰러지기도 했고 링겔도 맞았다"라며 "(오늘 요리는) 그 이후 개발하게 된 요리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혜정은 야채수프, 두부 볶음밥, 돼지고기 샤브샤브 샐러드의 레시피를 선보이며 이를 다이어트 음식으로 적극 추천했다.
야채수프, 두부 볶음밥, 돼지고기 샤브샤브 샐러드를 맛본 박준금은 "너무 맛있다. 밀키트로 내주시면 안되냐"라며 감탄사를 연발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