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선, 사촌 소시 유리 똑닮은 미모 자랑 “유리 처음엔 아이돌 반대”(복면)[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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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선, 사촌 소시 유리 똑닮은 미모 자랑 “유리 처음엔 아이돌 반대”
(복면)[결정적장면]
MBC ‘복면가왕’ 캡처
MBC ‘복면가왕’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트라이비 송선이 유리와 똑닮은 미모를 자랑했다.
5월 19일 방송된 MBC 예능 '복면가왕' 451회에서는 '희로애락도 락이다'의 9연승을 저지하기 위해 출격한 복면 가수들의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성시경의 '한번 더 이별'을 불러 절절한 감성을 보여줬지만 조장혁 '중독된 사랑'을 부른 '럭키박스'에게 패배한 '스모크통닭'의 정체는 4세대 걸그룹 트라이비의 리더 송선이었다.
이런 송선의 사촌언니가 소녀시대 유리라는 걸 김성주가 밝히자마자 산다라박과 김구라는 "닮았어!", "비슷하게 생겼어!"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송선은 "닮았다는 말을 엄청 많이 듣는다"고 밝혔다.
이어 유리를 보고 아이돌의 꿈을 키웠다며 "사실 저는 (아이돌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고 콘서트만 보고 무작정 가수의 꿈을 키웠다. 가족들에게는 가수의 꿈을 얘기 안 하고 언니에게만 '도와달라'고 요청했다. 처음에는 '왜 이렇게 힘든 길을 걷냐. 너가 안 힘들었으면 좋겠다'는 말을 해줬는데 제가 정말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고 '너는 할 수 있겠다'고 하시며 연습하는 걸 다 봐주셨다. 너무 큰 도움이 됐다"고 유리의 도움을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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