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 못말리는 두딸 덕에 행복해 "디너쇼 느낌나 비싼밥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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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지, 못말리는 두딸 덕에 행복해 "디너쇼 느낌나 비싼밥 느낌"
[헤럴드POP=박서현기자]
이윤지 채널이윤지가 예쁜 두 딸과의 평범한 일상을 전했다.
15일 배우 이윤지는 자신의 개인 채널을 통해 "점점 쨍해지는 해가 너희만큼 눈이 부셔. 눈감긴사진도너무소중한걸. 지하철 2호선 순환에 대한 큰딸 라니와의수다. 그리고 작은딸 소울아 정말 고마운데 엄마 밥 좀 편하게 먹으면 안될.. 까..아냐 디너쇼 느낌나 비싼밥 느낌. 그래 암! 너희와 함께라 값을 가늠 못할 최고 비싼 집밥. #선풍기를강풍기삼아#라쏘데일리"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평범한 일상 속 라니와 소울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바라만 봐도 흐뭇한 두딸이다.
한편 이윤지는 2014년 치과의사 정한울 씨와 결혼해 슬하에 정라니, 정소울 두 딸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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