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상' 이도현 "사랑하는 지연아 너무 고맙다" 박력 소감 '환호'('백상예술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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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상' 이도현 "사랑하는 지연아 너무 고맙다" 박력 소감 '환호'
('백상예술대상')
▲ 이도현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이도현이 연인 임지연에게 애정어린 감사를 전했다.
이도현은 7일 오후 5시 생중계된 제60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스크린 데뷔작인 영화 '파묘'로 영화부문 남자 신인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8월 입대해 공군 군악대에 복무 중인 이도현은 공군 제복을 입고 무대에 올라 눈길을 모았다.
이도현은 "좋은 기회여서 열심히 잘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했다. 다음에도 잘하겠다. 꼭 다음에도 써 달라"며 장재현 감독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더불어 "사랑하는 아버지 어머니 동생, 반려견 가을이, 그리고 지연아 너무 고맙다"고 연인 임지연에게도 애정을 전해 객석의 뜨거운 환호를 자아냈다.
객석에 있는 임지연의 모습이 중계 화면에 잡히지는 않았으나, 임지연 역시 이날 현장에 시상자 겸 여자 최우수연기상 후보로 참석했다.
이도현과 임지연은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에서 함께 호흡하며 연인으로 발전, 지난해 4월 이후 공개 열애 중이다. 임지연은 1990년생, 이도현은 1995년생으로, 두 사람은 5살 연상연하 커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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