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현, 결혼 후 살 찐 ♥장정윤 위로.."처음에 외모보다는 마음 예뻐서 끌려"('김승현가족')
작성자 정보
- 가온길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657 조회
- 목록
본문
김승현, 결혼 후 살 찐 ♥장정윤 위로.."처음에 외모보다는 마음 예뻐서 끌려"('김승현가족')
이미지 원본보기김승현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김나율기자]장정윤이 김승현과 데이트를 즐겼다.
24일 김승현은 유튜브 채널 '김승현가족'에 '폭풍 흡입!! 방송 계약 종료 후, 스트레스에 못 이겨 요요 현상을 부르는 김승현 부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장정윤과 김승현은 고깃집으로 향했다. 김승현은 "그동안 녹화 준비 때문에 저희가 많이 굶었다. 녹화가 끝났으니까 고기를 먹으려고 한다. 미세하게 야윈 것 같지 않나"라고 말했다.
장정윤, 김승현은 대낮부터 술을 마셨다. 장정윤은 "결혼 후 살이 많이 찌긴 했다. 내가 살이 쪘는데, 살을 빼면 좋겠냐"라고 물었다. 김승현은 "장작가를 처음 봤을 때 외모를 보고 먼저 끌렸다기보다는 사람의 인성, 마음씨가 너무 예뻐서 좋아했다"고 했다. 장정윤은 "얼굴도 예뻐서 좋아했잖아"라며 눈을 흘겼다.
장정윤은 "요즘 은근히 나보고 살을 빼라는 식으로 압박하지 않냐"라고 물었다. 김승현은 "그냥 살을 가진 채로 즐겁게 살면 된다. 이 사람에게 먹는 즐거움이 있지 않나"라고 말했다.
장정윤은 "술 먹방 중인데, 반응이 좋으면 '미자네 주막'을 위협해볼까? 내가 더 잘 마시는데. 미자 씨 어머니와 우리 엄마가 친구다"라고 했다. 김승현은 "같이 방송하면 좋겠다. 김태현 형도 저와 알코올로 친해졌다"라고 했다.
장정윤은 "하루의 피로가 풀리는 맛이다"라고 했고, 김승현은 "별 거 없다. 이렇게 부부가 술 한 잔 마시는 게 소소한 행복이다. 술 안 마시는 여자와는 결혼 못 했을 것 같다"라고 공감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