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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경, '얼굴 함몰'에 도움 요청 "무서워, 어느 병원 가야 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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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경, '얼굴 함몰'에 도움 요청 "무서워, 어느 병원 가야 하냐"


이미지 원본보기2023112601001864000260711_20231125164502653.jpg?type=w540[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수 박혜경이 갑작스러운 얼굴 함몰에 도움을 요청했다.

박혜경은 25일 "얼굴이 함몰 됐다. 자고 일어 났더니 오른쪽 관자놀이가 움푹 패였다"며 "아무 이유 없이 '혹시 잠을 잘못 잤나?' '일시적인 걸까?' 계속 기다렸는데 이 시간까지 아무 변화 없다"며 "어제까지 아무일 없던 얼굴이 갑자기 오늘 행사 가야 하고 주말이라 병원도 문닫고 어느 병원 가야 해요? 알려주세요 무서워요 ㅠㅠ 피부과?정형외과?"라고 팬들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함께 공개된 영상 속에는 박혜경의 현재 얼굴 상태가 담겼다. 박혜경의 말대로 오른쪽 관자놀이는 움푹 패인 모습. 얼굴이 잠깐 눌렸다기엔 꽤 많이 함몰되어있다. 이에 팬들은 "성형외과에 가야 할 거 같다", "정형외과에 가야 할 거 같다" 등 여러 답을 내놨다. 이에 박혜경은 "둘 다 가보려고 한다", "행사 가야 하는데 마음이 좀 그렇다"고 답답한 심경을 토로했다.

한편, 가수 박혜경은 최근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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