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판 '프듀', 방송 전 연습생 5명 하차...시작 전부터 '삐걱' [룩@재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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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판 '프듀', 방송 전 연습생 5명 하차...시작 전부터 '삐걱' [룩@재팬]
일본판 '프로듀스 101'이 시작 전부터 불안 불안하다.
지난 3일 '프로듀스 101 재팬 더 걸스' 측은 연습생 중 5명이 하차했다며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프로듀스 101 재팬 더 걸스' 측은 "하차한 연습생은 개별 사정에 따라 본인의 의견으로 촬영 도중 하차하게 됐다"라면서 "본편 및 콘텐츠에 일부 비치는 경우가 있을 것이다"라고 입장을 발표했다.
'프로듀스 101 재팬 더 걸스'는 아직 방영 전으로 지난 2일 공식 주제가가 공개됐다. 방영하기도 전에 101명의 연습생 중 5명이 대거 하차하자 대중은 의아하다는 반응을 남기고 있다.
앞서 '프로듀스 101 재팬 더 걸스'에는 여러 유명인이 참가한다고 알려져 이목을 끌었다. Mnet '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에 출연한 바 있는 사쿠라이 미우, 걸그룹 체리블렛의 전 멤버 카토 코코로, 미즈카미 리미카 등이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일본에서만 3번째 시리즈인 '프로듀스 101 재팬 더 걸스'는 한국에서도 촬영이 이루어지고 있다. 연습생들은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촬영을 진행하는 것이다.
한 관계자는 "한국의 체계화된 아이돌 연습생 트레이닝 시스템을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밝히면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지난 5월 일본 현지에서 모집 공고를 시작한 '프로듀스 101 재팬 더 걸스'에는 접수 한 달 만에 1만 4천여 명이 몰리면서 역대 최다 지원자가 응모했다.
이번 '프로듀스 101 재팬 더 걸스'는 '꿈을 향해 뛰어오르는 소녀를 응원한다'는 콘셉트로 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그룹을 탄생시키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프로듀스 101 재팬'의 시즌 1, 2의 연출을 맡았던 이지혜 PD가 이번에도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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