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 옆집 살던 누나랑 의사놀이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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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초등학교 2~3학년때 였던것 같아요..
당시 제 동생은 더 어렸죠.. 유치원 다녔던것 같은데
저희 부모님과 옆집 부모님이 디게 친인척보다 가깝게 지냈었거든요..
부부끼리 외출하시고.. 그 누나에게 저희를 맡기고 나가셨죠.
그 누나가 당시에 중학생이었을거예요..
그런데, 누나가 의사놀이 하자면서.. 장농에 저희 형제를 가둬두곤..ㅡㅡ
막 옷을 벗기고... 조물딱 거리고... 의사놀이 한다면서 막...
제가 너무 어려서 감각도 없고.. 우리형제만 당할수 없다 싶어서!!!
누나!!! 나도 누나 벗긴다!~! 만진다~! 했더니..
" 그래! 이번에는 니가 의사해~! " 하더라구요..
그래서, 바지를 벗기고.. 팬티를 벗길려고 하는데........
그때마침 부모님이 돌아오셨다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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